아몬드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만 딱딱한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달가운 음식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도 앞으로는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아몬드를 먹어보자.
대표적인 아몬드 효능은 노화를 방지해주는 것이다.
노화 방지 성분이 견과류 중 가장 많이 들어있다.
노화의 원인은 활성산소다. 아몬드에는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E가 풍부하다.
아몬드 100g에 들어있는 비타민 E 함유량은 31.10mg인데,
이는 땅콩(11.10mg)에 비해 3배 정도 더 함유돼 있다.
특히 아몬드 속 비타민 E는 인체가 흡수하기 좋은
알파-토코페롤의 형태인 데다가 갈색 껍질 속에도
항산화 물질 플라노보이드가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 속도를 늦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루에 적절한 아몬드 섭취량은 약 30g(23알 내외)으로,
손에 쥐었을 때 한 줌 정도의 양이다.
↑ [헬스조선]아몬드 효능/조선일보 DB
'아몬드 효능'을 접한 네티즌은
"아몬드 효능, 생각보다 다양하네"
"아몬드 효능, 대단하네" "아몬드 효능,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