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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가면 음식이 공짜

갓바위 2016. 7. 9. 08:41
 알몸으로가면 음식이 공짜

미모의 여종업원들이 음식을 
서빙해주는 누드 레스토랑이 
문을 열어 화제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독일 베를린 시에 문을 연
 특별한 식당, 블랙캣 레스토랑
(Black cat restaurant)에 
대해 소개했다.
이 식당이 특별한 이유는 유명 배우인 
미카엘라 쉐퍼(Micaela Schafer)와 
플레이보이 모델인 사라 조엘
(Sarah Joelle)이 
섹시한 속옷을 입고 손님들에게
 서빙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 중 미카엘라는 상의가 
거의 누드에 가까운 파격적인 
차림이라 음식보다 여종업원에게 
더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또 하나 다른 이유는 이 식당에서 
나체인 채로 음식을 시키면 무조건 
공짜로 제공된다는 점이다.
식당의 첫 번째 누드손님인 
스벤(Sven)과 시몬(Simone)은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로 
식당에 나타나 당당하게 주문을 했다.
스벤은 "공짜인데 무조건 
참여해야죠"라며 "우리는 
누드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요"라고
 말하며 즐겁게 식사를 마쳤다.
완전 다 벗는 누드가 꺼려진다면 
상의만 벗고 음식을 시키면 
남녀 상관없이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
이 식당은 매년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성인 축제인 비너스 페스티벌
(Venus fest)의 홍보를 위해 
한시적으로 문을 연 팝업 레스토랑이다.
식당의 쉐프이자 예술품 수집가인 
칼 킨스키(Karl Kinsky)는 "나에게 
누드는 예술을 표현하는 방식이며 
이런 예술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라고 밝혔다.

몸매 자신좀 있는 분들은 
갔다와서 인증함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