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낭송~영상시
험담이 주는 상처 낭독-무광. 이베다.풍광.지당리동심초.이의선 인연 처음엔 生面不知 몰랐던 사람들이 관계를 맺으면 소중한 지인들이 된다 만나다 보면 조금씩 장 단점을 알게 되고모르는 사람들은 조용하나 남의 공간에 찾아 다니며 안면 식이 생기면 남 얘기가 많아 진다 남얘기를 나에게 하는 사람은 내 얘기를 남에게도 할것이고 상생 관계를 깨뜨리고 이간질을 하고 사실들을 왜곡해 전한다 좋은 인연이 된다는 것은 서로 존중함에 있지 않을까 싶다 어느 날 한 청년이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들어와,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왔습니다. 아버지..!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그게 누군지 아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아들의 말을 막았습니다. 잠깐....!! 네가 남이야기 하려면 세 가지를 자문 해야 한다. 어리둥절해진 아들이 되물었습니다. 세 가지 라니요...? 아들아 네가 하려는 이야기가 모두 '진실'하느냐? 아들은 머뭇거리며 대답했습니다. 글쎄요, 저도 전해 들었을 뿐인데요.! 그렇다면, 두 번째 선(善)한 내용이냐? 그 이야기가 진실한 것이 아니라면 최소한 선한 것이어야 한다. 글쎄요,,,,!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까운 것 같은데요....! 그러면 세 번째로 너의 이야기가 꼭필요한 것이냐? 아버지의 물음에 아들은 자신없는 목소리로 답했습니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러자 아버지는 환하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네가 이야기하려는 내용이 진실한 것도 선한 것도 꼭 필요한 것도아니면... 그만 잊어버리거라....!! 또한 중요한것은 남이야기는 그사람이 바로 옆에 있다고 생각하고 해야 된다. 타인에 대한 험담은 한꺼번에 세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되죠? 욕을 먹는사람과 욕을 들어주는 사람, 그리고 가장 심하게 상처를 입는 사람은 험담을 한 자신입니다." 이제부터 남이야기는 칭찬으로 해 보세요 험담이 아닌 칭찬하는 그런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많이 반성합니다. 앞으론 칭찬만 하려합니다 험담이 주는 상처 -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