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 스님 좋은 말씀

초로와 같은 인생

갓바위 2024. 2. 17. 10:14

 

 

 

초로와 같은 인생

 

인생이 긴것 같아도 아침 이슬 초로(草露)와 같다.

아침 이슬은 어디에서 왔다가.? 한 낮의 이슬은 어디로 돌아 갔는가.?

그래서 . 인생이란 아침에 뜨는 해, 저녁에 지는 해다.

 

국왕이 신하에게 권력을 나누어 주든 시대가.지나가고.

지금은, 국민이 투표로 권력의 힘을 주는 시대다.

백성이 주는 권력을 가지고, 자기의 권력인양 착각하는 공무원이 너무 많다,

 

자신의 실력 봉사와 자비로 삶의 권력을 얻으라.

말에 향기가 나고,행동에 절제가 있으며,더불어 존재 하는 삶의 가치를 알고

사는 사람.그런 사람이, 올바른 자신의 권력을 봉사하는 사람이다.

향락은 인성을 고갈하게 하고,

사치와 허영은 자기를 구속 한다.

자기의 불랙박스에 자기를 기록하여, 차별하고 집착하여. 해여날수 없는

업보 중생으로, 자기를 고갈하고 속박 하는 삶을 만들어 가고 있다.

 

자신의 마인드를 어디에 두느냐. - 다 주관과 객관이 공존 하며

치우치 거나 지나치치 않은 중도(中道)의 권력. 부처님이 가르치는, 상생(相生)

원리에 입각한 중도실상(中道實相)의 원칙이 안락국토로 가는 길이다.

 

권력을 나누지 않은 것은, 탐욕이요.

권력이 남용되면, 결국 독재가 백성을 속박하는 고통의 사회가 되어진다.

권력이란,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 가지는 분배의 묘향이 되야 한다.

권력이 마치, 자기의 인생의 전유물 인양,남용하며 겸손함이 없으면 그는 독재자다

기도가 마치(? 종교)자기의 권력과 부.를 요구하는 기도가 되서는 안된다.

 

여기 에서 말하는 권력이란, 개인이 가지는 입지에서, 국회위원 이나

공무원이나 사회지도층 인사. 종업원을 거느린 모든 CEO을 말한다.

사람이 사람으로 인해 상처를 받는 수많은 상처가 사회의 차별성이다.

대자대비 없이는,나누어 가지는 행복한 나라가 이루어 질수없다.

나누어 가지는 자비가, 권력을 가진자의 화두가 되야 한다.

자기 혼자서는 행복할수 없다.

 

남을 유익하게 하는 마음과 정신이 미륵부처님의 가르침 십 선업이다.

인생은 초로와 같이 짧다.

영원한 것은 가지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 줄때만 영원히 남는 것이다,

전미개오(傳迷開悟), 자기의 허물을 깨우치는 사람이 되야 한다.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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