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 174

이것을 먹으면 끈적한 혈전이 사라진다

이것을 먹으면 끈적한 혈전이 싹 사라진다★ 혈전은 혈관 속 혈액이 굳어진 덩어리를 말하는데 이는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혈관이 막히면 발생하는 대표 질환으로는 뇌졸중과 심장병, 동맥경화등이 있습니다. 혈전을 개선하며 예방하는 음식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강황 강황하면 카레가 생각 납니다. 강황의 노란색을 나타내는 커큐민 성분은 염증을 없애주는데 도움을 주며 혈전이 생기지 않게 하는 항응고제 역할을 합니다. 강황 가루를 넣어 밥을 하거나 차로 섭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② 계피 계피에는 강력한 혈액 희석제인 쿠미린 성분이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계피 2g 정도를 차로 끓여 하루 한잔 정도 마셔주면혈전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쿠마린이 다량으로 함유된 계피는 장기간 먹을 경..

손으로 체크하는 건강 신호 6가지

🍒 손으로 체크하는 건강 신호 6가지 🍒 손은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린다. 이런 손을 보면 건강을 가늠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영국에서 나온 바 있다. 영국 런던에서 개원의로 활동하는 그래햄 이스톤 박사팀은 ‘왕립의학협회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평소 잘 신경 쓰지 않지만 손의 건조한 피부, 얇은 손톱 등은 암과 같은 감춰진 질환의 단서로서 중요한 건강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스톤 박사는 “환자들과 첫 대면할 때는 꼭 악수를 한다”며 “ 예의를 갖추기 위해서가 아니라, 환자의 건강에 대한 정보, 가령 갑상샘(갑상선)에 문제가 있는지, 골관절염이 있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스턴 박사가 저널에 발표한 손으로 본 건강..

제법무아(諸法無我)

제법무아(諸法無我) ​ ​제법무아(諸法無我)란 ‘나라고 하는 것은 없다’는 뜻으로, 모든 것은 인연으로 생긴 것이어서, 실체가 없는 것인데도 사람들은 아(我)에 집착하는 그릇된 견해를 가지므로, 시간적으로 일체의 존재가 무상한 것처럼, 공간적으로도 모든 것은 무아(無我)라는 것이다. 이 무아(無我)는 고정된 실체로서의 아(我)가 없다는 존재론적 입장을 밝힌 것이며, 일체의 존재는 모두 상관관계, 즉 인연으로 인(因)하여 생긴 것이어서, 특별히 자아(自我)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는 가르침이다. 물이 수소와 산소의 결합(인연)으로써 물이 될 뿐, 본래 물이란 실체는 없는 것과 같다는 것으로, 이 가르침은 ‘나’라든지, 나의 것이라든가 하는 자아에 관한 고정적 관념을 부정하여, 더 큰 인생관과 세계관을 갖게 ..

卍 ~불교 상식 2022.11.30

도선국사 물외도인을 만나 질도참을 배우고 고령의 국기를 확립하다

도선국사 물외도인을 만나 질도참을 배우고 고령의 국기를 확립하다 ​ ​도선국사(道詵國師)는 신라 제42대 흥덕왕(興德王) 2년에 전남 영암군(靈岩郡)·구림촌(鳩林村)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신라 왕족의 후손 김씨요, 어머니는 강씨(姜氏)였다. 강씨 부인이 도선국사를 잉태할 때에 꿈에 어면 사람이 구슬 한 개를 주는 것을 받아 삼켰더니 그날부터 태기가 있어 낳으니 이분이 바로 도선국사였다. 도선국사는 어릴 때부터 총명하고 영리하여 모든 점이 범상한 어린이들 보다 뛰어났다. 15세 때에 구례군(求禮郡) 월유산(fT遊山) 화엄사(華縱寺)에서 예월화상(隸月褙尙)을 모시고 스님이 되었다. 이곳에서 5~6년간 대승경교(大乘經敎)를 연구하여 대의(代議)에 통하고, 20세 되던 해에 혜철국사(惠徹國師)에게 나아가 배우..

세계문화유산의 정취, 살아있는 역사, 수원 탐방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활을 잘 쏘는 민족의 자부심이 있어왔죠! 올림픽 종목 중 양궁은 재능있는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늘 한국에 메달을 안겨주는 일등공신이고요. 혹시 행복한가 여러분은 활을 직접 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도심 속에 아직도 생생히 공존하는 역사의 성곽, 화성과 고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화성행궁으로 잘 알려진 수원에 가면 우리의 전통 국궁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혹시 모릅니다. 우리 안에도 조상님이 물려주신 국궁을 쏘는 능력이 잠재되어 있을지도요. 수원화성 연무대(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103번길 8)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궁체험장은 3천원 남짓한 저렴한 가격에 국궁을 쏘는 법을 배우고 직접 과녁을 향해 쏘아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힘이 필요하지만 요령을..

와각지쟁ㅣ蝸角之爭

와각지쟁ㅣ蝸角之爭 ○ 달팽이의 더듬이 위에서 싸우다. ○ 蝸(달팽이 와) 角(뿔 각) 之(갈 지) 爭(다툴 쟁) 끝없이 광대한 우주 속의 조그마한 지구에서, 더구나 그 한 모퉁이에서의 싸움이란 참으로 보잘것 없다는 뜻. 제(齊)나라 위왕(威王)이 위(魏)나라 혜왕(惠王)을 배신하자 혜왕은 제나라를 치려 하였다. 이때 대진인(戴晉人)이란 사람이 달팽이를 예로 들어 그 왼쪽 뿔은 촉씨(觸氏)의 나라이고 오른쪽 뿔은 만씨(蠻氏)의 나라인데 두 나라가 영토를 놓고 싸우다가 사람이 1만여 명이나 죽고, 달아나는 적을 보름 동안이나 추격하다 돌아왔다고 비유한 데서 비롯되었다. 즉, 광대한 우주와 넓은 세계 속의 위나라나 제나라는 달팽이 뿔보다도 작은 존재라는 것을 암시한 말이다. 또, 이 말은 백거이(白居易)의 시..

고사 성어 2022.11.30

울금의 효능과 부작용

울금의 효능과 부작용 ◈ 울금의 효능 -항암작용 효과 울금에 함유되어 있는 커큐민 성분은 각종암 (특히 유방암)을 예방 및 치료해주는 항암 작용을 한다 -당뇨병 치료 울금은 혈관이 막히지 않도록 인체의 혈당을 낮추어 줍니다, 그래서 당뇨병 예방 및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동맥경화 예방 울금은 인체의 혈중 콜레스테를 수치를 낮추어 주고 지방 소화기능을 향상시켜 주어서 동맥경화를 예방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혈압 및 저혈압을 다스리고, 뇌졸중을 예방하여 주는 울금(강황) -음주 전후에 울금을 드시게 되면 숙취효과가 있다, 울금은 알코올 해독 작용이 뛰어나서 숙취제거에 좋다 -흉부와 복부, 옆구리에 통증이 있을 때 효과가 있다. 평소에 몸이 쑤시거나 통증이 있는분들은 울금을 꾸준히 먹으면 좋다 -해독효..

제법무상(諸行無常)

제법무상(諸行無常) ​ ​제법무상(諸法無相)이란 ‘변하지 않은 것은 없다’는 뜻으로, 일체 사물과 인간, 그리고 그 마음의 현상은 모두 변하지 않는 것이 없는데도 사람들은 이것을 불변하는 것처럼 생각하므로, 이 그릇된 견해를 없애주기 위해 모든 것의 무상을 강조하여 존재에 대한 시간적 판단으로 부질없이 온갖 것에 집착해 있는 중생들에게 존재의 덧없음을 일깨워 준다. 이는 집착을 떠나게 할 뿐만 아니라 존재가 영원한 것으로 착각하는 경해를 떠나게 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과 창조의 깨닫게 하는 가르침이다.

卍 ~불교 상식 2022.11.29

금비령의 애환

금비령의 애환 이조 영조 때의 암행어사 박문수(朴文殊)는 울산 출신으로 울산 문수암에서 기도하여 남았으므로 이름을 문수라 지었다 한다. 문수보살과 같이 지혜가 박달(博達)하여 많은 민생을 구하기도 하였지만 불교계에는 한때 금성령(禁城令)을 내리게 하는 정치진로를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의 원성을 사기도 하였다. 그런데 그가 어느 때 폐의파립(弊衣破笠)으로 풍산(豊山)지방에 들어갔다가 죽을 고비를 넘긴 일이 있다. 풍산은 명자 그대로 산령(山嶺)이 풍부하고 또 거기 험한 골짜기가 많은 대신 산나물이 많이 나서 산채약재를 구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드나드는 곳이다. 그러나 너무나도 산이 험하고 고개가 높아서 한번 넘어본 사람들은 다시 넘지 않는 곳이 이 산이기도 하 다. 그런데 박문수 어사가 멋모르고 민심을 살피고..

꿈꾸는 그림일기

꿈꾸는 그림일기 – 미래의 꿈을 이룬 멋진 나에게 – 띵동!🔔 11월에도 어김없이 아이들의 알록달록 다양한 ‘꿈 주머니’가 도착했습니다. 🙂 9월부터 매월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소개하고 있는 미래의 나에게, 그 세 번째 시간입니다. 작은 손으로 정성을 꾹꾹 눌러 담은 아이들의 그림일기. 지금 우리 아이들이 가슴속에 어떤 꿈을 품고 자라고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진 그림일기였습니다. 🙂 여섯가지 알록달록한 꿈을 보면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행복한가는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이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꿈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그 꿈을 지켜주고자 합니다. 우리들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꿈을 지켜주는 일, 그 어느 것 보다 뜻 깊은 일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