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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몰랐습니다 /마음은 바다 (낭송/샐비아)

갓바위 2013. 12. 7. 12:03
  
    미처 몰랐습니다 /마음은 바다 (낭송/샐비아) 당신을 사랑할땐 몰랐습니다 밤마다 그대 그리움이 될줄을 당신이 잊으라 말할때도 미처 몰랐습니다 그대 내 가슴에 이토록 슬픈 빗물이 될줄을 이렇게 아파하면서도 더 이상 애원할수 없음은 이렇게 괴로우면서도 침묵 할수밖에 없음은 상처난 자존감 때문은 아닙니다 이제 더 이상은 당신에게 보여 드릴게 없음에 뒤돌아 설뿐 사랑했던 날들이야 온전히 기억에 살아 남아 아름다운 추억으로 피어날테고 다시 못올 내 마지막 사랑 당신의 그 예쁜 미소 영원히 잊지 못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