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생활 정보 1322

초 간단 전자레인지 세척법

© 제공: 헬스조선 초 간단 전자레인지 세척법 전자레인지는 사실 자주 닦을 필요는 없다. 조리 시 내부온도가 100도를 넘어가기 때문에 웬만한 세균은 대부분 죽는다.그러나 뚜껑을 덮지 않고 돌린 탓에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음식 냄새가 배겼을 수도 있다. 또 내부에 남아있던 세균이 조리 시간이 짧은 음식에 옮겨갈 가능성도 있다. 전자레인지는 어떻게 닦는 게 좋을까? ◇이물질 제거는 베이킹소다 전자레인지 내부에 묻은 이물질은 베이킹소다로 제거할 수 있다.먼저 내열그릇에 물 약 500ml와 베이킹소다 한 큰술을 넣어 준다.잘 섞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넣고 4분 정도 돌린다.전자레인지를 열면 하얀 가루가 쌓여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세제의 성분 중 하나인 탄산나트륨이다. 세정력은 본래 세제보다 떨어지지만, ..

고구마 싹, 버리지 마세요… 눈에 좋은 ‘이 영양소’ 풍부

고구마 싹, 버리지 마세요… 눈에 좋은 ‘이 영양소’ 풍부 고구마 싹에는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등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들었다.날이 추워지면 군고구마가 당긴다. 집에서 해먹으려 고구마를 손질하다 싹을발견하기도 한다. 감자에 난 싹은 먹으면 안 된다는데, 고구마도 마찬가지일까. 고구마에 난 싹은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독성 물질이 없고, 오히려 영양 측면에서 이롭다.영양가가 풍부하다고 알려진 고구마순(고구마 줄기)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다.고구마 싹이 계속 자라 길어지면 고구마순이 되고, 여기서 고구마잎이 생긴다. 다만, 고구마 싹은 줄기보다 어린 상태고 크기도 작으므로 다 자란 고구마순보다는 영양가가 적을 수 있다. 고구마순은 루테인·베타카로틴·안토시아닌이풍부하다. 루테인은 나이가 들수록 낮아지는 눈의..

‘이것’, 안 씻으면 변기보다 세균 많아 설사·구토까지?

‘이것’, 안 씻으면 변기보다 세균 많아 설사·구토까지? 운동할 때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마실 때가 많은데, 이때 텀블러를제대로 씻지 않고 사용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건강 관리를 위해선 운동이 필수다.운동은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과 각종 만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그런데, 운동할때 무의식적으로 보이는 우리의 습관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수 있다.영국 크레센트 교회 병원 일반의 알티 신하가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인터뷰에서 소개한 ‘운동할 때 피해야 하는 습관’에 대해 알아봤다. ◇텀블러 제대로 안 씻기운동할 때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마실 때가 많은데,이때 텀블러를 제대로 씻지 않고 사용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텀블러는 물만 넣고 사용해도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다.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