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446

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된 국내 여행지 BEST 5

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된 국내 여행지 BEST 5 국립세종수목원 외관 / 사진=인스타그램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는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하는 관광명소를 선정하는데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관광지부터 현대적인 미감을 뿜어내는 도시 속 관광지, 유서 깊은 전통 관광지까지 우리나라 우수 관광지를 소개했습니다. 최근에도 을 선정해 눈길을 끌 었습니다. 여행계획을 세울때 도움이 될수 있도록 상세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온실 / 사진=인스타그램 ◆ 세종 수목원로 136 ◆ 하절기 3월~10월 매일 AM 09:00 - PM 18:00 (정기휴무 월) ◆ 동절기 11월~2월 매일 AM 09:00 - PM 17:00 (정기휴무 월) ◆ 044-251-0001 ..

여행정보 2024.03.29

당일치기 대전 가볼만 곳 BEST6

온라인 커뮤니티 '노잼도시', '성심당의 도시'라는 오명으로 가득한 대전은 성심당외에 볼거리가없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전에는 성심당외에도 즐길만한 것들이 많은데요. 특히나 대전은 서울에서 출발하면 버스로는 2시간, ktx로는 1시간 밖에 걸리지 않아 당일치기로 여행을 가기도 좋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당일치기 여행으로 가기 좋은 대전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드리합니다. 대전 여행 명소를 둘러보시고 마지막으로 성심당에서 맛있는 빵들까지 사서 돌아오시면 알찬 여행이 되실겁니다! 한밭 수목원 온라인 커뮤니티 대전의 중심 둔산대공원에 위치한 한밭수목원은 전국 최대 도심 속 수목원으로 무려 1,787종의 식물 자원을 식재 및 전시하고있는 수목원입니다. ​ 한밭 식물원은 크게 동원/서원/열대식물원으로 나누어져..

여행정보 2024.01.18

광양 매화 마을 청 매실 농원

광양 매화마을 테마 산책로 초대 전라도 광양시 다압면은 봄이면 꽃비처럼 흩날리는 매화꽃으로 유명한 섬진강변마을이다. 또한 홍쌍리씨가 운영하는 청매실농원이 유명하다. 하동읍을 출발해 섬진교를 건너 5분 정도 걸리는 농원 앞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 바로 ‘섬진나루’라는 이정표. 섬진강유래비와 돌 두꺼비상, 수월정 등을 둘러보자. 섬진강유래비는 이곳 강가에 서식하는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가 강을 따라 침입해온 왜구들을 향해 울어대자 그 소리에 놀란 왜구들이 물러갔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때까지 다사강이라 불리던 강은 그 이후 두꺼비 ‘섬’(蟾)을 써 섬진강(蟾津江)이라 불리게 됐다고 한다. 유래비 옆에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두꺼비 네 마리가 동서남북을 바라보고 있는 조각상이 세워져..

여행정보 2024.01.15

1004섬을 이어주는 그림같은 신안의 다리들

1004섬을 이어주는 그림같은 신안의 다리들 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 여름에 필자는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친구 외갓집이 있던 목포로 놀러갔다. 친구의 외갓집은 목포였지만 생활 터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질 좋은 김장용 새우가 잡힌다는 임자도의 전장포라는 포구였다. 목포에서 전장포까지 친구 외삼촌이 모는 배를 탔는데 4시간 정도 걸리는 통통배로 가는 길이라 멀미하면서 자다 깨기를 반복했던 기억이 난다. ‘천사섬’ 신안군에는 1004개의 섬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단일 행정구역에서 가장 많은 섬이 있는 자치단체다. 신안군은 불과 20년 전만 해도 교통이 무척 불편한 곳이었지만 지금은 사정이 180도 달라져 3~4시간 뱃길이 1시간 전후로 줄어든 곳이 크게 늘었다. 육지와 섬을 잇는 다리인 연륙교와 섬과 섬..

여행정보 2024.01.15

한라산, 사계절 내내 새벽 5시부터 입산 허용

한라산, 사계절 내내 새벽 5시부터 입산 허용 입·하산 시간 조정… 7월부터 시행 2024년 1월 1일부터 동절기·하절기 구분 없이 오전 5시부터 한라산 입산이 가능해진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 등산객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고, 안전한 산행문화가 정착되도록 등산객 입산·하산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현행 동절기, 하절기, 춘추절기 3단계로 구분된 입산과 하산시간을 동절기, 하절기 2단계로 간소화한다. 또 입산시간은 동절기, 하절기 구분 없이 오전 5시로 일원화한다. 대신 정상부(백록담) 탐방이 가능한 성판악 코스와 관음사 코스의 입산통제 시간을 현행보다 30분 앞당겼다. 이에 따라 백록담을 산행하려면 성판악 코스로 오르는 경우 진달래밭 대피소를 동절기엔 오전 11시30분(현행 낮 12시),..

여행정보 2024.01.11

해돋이 대신 청룡의 기운 샘솟는 여행지 어떠세요

해돋이 대신 청룡의 기운 샘솟는 여행지 어떠세요 충남 홍성 용봉산 정상. 새해 2024년은 풍년과 풍요를 상징하는 '청룡의 해'(갑진년)다. 푸른 용의 기운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28일 한국관광공사는 흥미로운 용의 이야기를 담은 전국의 이색 여행지를 소개했다. 충청남도 홍성에는 '제2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용봉산이 있다. 산 모양이 용과 봉황의 머리를 닮아 붙은 이름이다. 용봉산 정상은 해발 381m다. 출발점은 구룡대매표소와 용봉산자연휴양림이다. 용봉사·악귀봉·노적봉 등을 감상하고 내려오기까지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등산 초보도 오를만한 높이이지만 추운 날씨에 미끄러짐 사고등에 유의해야 한다. 악귀봉(368m)에 올라서면 삽살개바위·두꺼비바위·물개바위 등 재미있는 생김새의 바..

여행정보 2024.01.06

아무튼, 주말’ 독자들이 뽑은 ‘올해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아무튼, 주말’ 독자들이 뽑은 ‘올해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2023을 빛낸 여행지 2024를 빛낼 여행지 한 해의 시작 저물어간1년 앞에 서니 마음이 속산인다. "이만하면 그래도 잘 살아낸 것 아니냐"고. 쉬이 오르는 수고 대비 최고의 노을 풍경을 선사했던 강경 '옥녀봉 노을 전망대'에서 가는 해를 배웅했다. 시상식의 계절이다. ‘연기 대상’ ‘연예 대상’ ‘가요 대상’도 있는데 ‘여행 대상’은 왜 없는지. 그래서 ‘셀프’로 준비해봤다. ‘아무튼, 주말’(이하 ‘아주말’) 열성 독자 100인이 선정한 ‘올해 아주말 여행 지면을 빛낸 국내 여행지’, 이른바 ‘아주말 여행 어워드’다. 이 어워드에 앞서 ‘아주말’에선 23일 자 뉴스레터로 독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를 빛낸 여행지..

여행정보 2024.01.05

10월에 갈 만한 산 BEST 4

10월에 갈 만한 산 BEST 4 설악산 서북능선(1,708m) 성격 급한 사람들은 10월이 되면 서북능선을 찾는다.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능선 말이다. 대승령~귀떼기청(1,576m)~끝청(1,609m)~중청(1,664m)~대청봉(1,708m)을 잇는 이 능선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고산능선답게 가장 먼저 단풍이 찾아온다. 기후 변화로 갈수록 여름이 길어지고 가을이 짧아지는 걸 감안하면, 10월 초의 단풍 1번지는 단연 서북능선이다. 10월 초 천불동계곡이나 흘림골, 백담사를 찾더라도 단풍은 없다. 1,000m 이상 능선으로 가야 한다. 과거 서북능선은 강자들의 전유물이었다. 장수대를 들머리로 서북릉을 종주하는 산행은 난이도가 높고 체력 소모가 커서 중상급자들만 완주할 수 있는 코스로 여겨졌다. 13km에 ..

여행정보 2023.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