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 스물아홉개. 1) 코로나19 때, 신종 플루로 조퇴 한 번 해보겠다고 드라이기로 귀 뎁히고 양호실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2) 장동건 선물을 보고 "그냥 그렇네...... "생각하면서 옆자리에 있는 남친 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 있었다고. 3) 여자분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구가 나올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말 "뭐라고? 방구소리땜에 못 들었어" 4) 아줌마가 공원에서 운동하고 계셨는데 저 멀리 고추를 내놓은 남자가 뛰어오길래 긴장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허리에 줄넘기를 묶고 조깅을하고 있더래. 5) 눈 작은 친구가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그 친구 눈 사라졌대. 6) 야자하다가 졸면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