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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미의 효능과 작용

시로미의 효능과 작용 한라산 정상 가까운 곳에서만 자생하는 시로미 시로미(암고란)는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을 비롯하여 북부의 높은 고산 산악지대와 남한에서는유일하게 한라산 정상 가까운 곳에서만 자라는 키 작은 상록 관목이다. 북반구의 북부 고산 지역과 남아메리카의 고산 지역에약 3속 7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1속 1변종이 자라고 있다.시로미는 봄에 잎겨드랑이에 자주색 꽃이 달리고,여름에는 검은색 열매가 상큼한 맛을 낸다. 열매는 강장약으로 쓰며 괴혈병에 차처럼 달여 먹는다.위장병, 당뇨병에 효험이 있고 갈증에 효과가 있어 청량 음료용으로 이용한다. **자양강장·당뇨병·전신무력증에 효험이 있는 시로미 시로미는 자양강장, 당뇨병, 괴혈병, 요통, 양기부족, 허약체질, 골절, 진경약,진정제, 아픔멎이약, 오줌내기..

늙으면 나중이 없습니다.

⛄ 늙으면 나중이 없습니다. 어느 명사(名士)가 초청(招請)강연(講演)에서 행복(幸福)이란 주제(主題)를 가지고 강연(講演)을 하다 청중(聽衆)들에게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세상(世上)에 가장 허망(虛妄)한 약속(約束)이 바로 ‘나중에’ 라고 합니다. 무엇인가 하고 싶으면 바로 지금 당장(當場) 실천(實踐)에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영어(英語)로 ‘present’는 ‘현재(現在)’라는 뜻인데 ‘선물(膳物)’이라는 뜻도 있지요. 우리에게 주어진‘현재(現在)’ 라는 시간(時間)은그 자체(自體)가 선물(膳物)임을 알아야 합니다.오늘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내일도 행복(幸福)할 수 없습니다. 암(癌) 환자(患者)들이 의사(醫師)에게공통적(共通的)으로 하는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선생(先生)님, 제가 예순살 ..

사랑이 만나는 곳

사랑이 만나는 곳 오늘 드디어 만기 적금을 타는 날부부는 서로를 끌어안고 좋아 어쩔 줄을 모릅니다“여보…. 여보 드디어 집을 살 수 있게 되었어 당신 기쁘지 응응응?“ “응 여보 나두 너무너무너무 기뻐“ 새집으로 이사할 꿈에 부푼 부부는이곳저곳 다리품을 팔아가며 집을 보러 다니는 게 힘들기도 하건만얼굴엔 흘러넘치는 웃음을 담아 둘 곳이 없다는 듯 이사할 집을 보러 갔습니다 집 안 구석구석을 살펴보더니 “여기 대문에서 올라오는 계단이 너무 높다 말이야”“아니 젊은 분들인데 이 정도야”고개를 갸웃거리던 부부는 다시 화장실로 자리를 옮기더니 이번에는“ 세면대도 너무 높단 말이야 고칠 곳이 참 많지 여보?“” 멀쩡한 세면대나 싱크대를 왜 고쳐야 하는지 알 수 없는 의문만 남긴 채걸어 나온 부부는 그렇게 하루해를..

번아웃이 온 줄도 모르고

번아웃이 온 줄도 모르고 눈물이 또르륵. 당황스러웠다.하반기 비즈니스 방향을 논의하는 리더 미팅에서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회의실에 있던 상사와 동료가 깜짝 놀라며 괜찮냐고, 무슨 일 있냐고휴지를 건네주었다. “아... 모르겠어요. 왜 이러지 죄송합니다...”라고양해를 구한 뒤, 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빠르게 화장실로 달려갔다. 머릿속은 뒤죽박죽 했고, 그냥 다 내려놓고 싶었다. 중요한 회의 중에팀장이라는 사람이 질질 짜고 있는 모습을 보인 것도 창피했다. 해야 할업무가 산더미인데 회사에서 새롭게 펼치는 판을 또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막막했다. 지금의 나에게 일은 큰 바위를 등에 진 것처럼 한없이 무거웠다. 교육 콘텐츠 개발자로 일한지 11년차. 작은 스타트업에서 시작해 맨땅에헤딩하듯이 일을 해왔..

여름에 대비하여 이 마음을 얼리자!

여름에 대비하여 이 마음을 얼리자! 어느 순간 우리는 마음이 쉽게 녹아버리는 계절 속에서 살아가고있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작은 말 한마디에도 마음이 흔들리고,예상하지 못한 상황 하나에도 계획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게 되죠. 세상은 늘 빠르게 변하고, 사람들의 말과 시선은 생각보다 쉽게우리의 마음을 흔듭니다. 그래서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종종 스스로의방향보다 주변의 소리에 더 크게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는 듯 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의 삶이 흔들리는 이유는 세상이거칠어서라기보다 마음의 온도가 너무 따뜻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따뜻한 마음은 분명 소중합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함께 웃고 울게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그 따뜻함이우리를 쉽게 녹아버리도록 만..

여기서 그만 포기할까?

여기서 그만 포기할까?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 육상 400m 준결승,출발선에 선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영국 국가대표‘데릭 레드몬드’는 오직 우승에 대한 생각뿐이었습니다. 하지만, 150m까지 선두를 달리던 그는갑자기 다리를 부여잡고 트랙에 주저앉습니다.오른쪽 허벅지 근육이 파열되어 큰 상처를 받은 것입니다.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밀려왔습니다.이대로 경기를 포기하고 싶었습니다.그러나 이 시간을 위하여 얼마나 피땀을 쏟는 훈련을 했겠습니까? 그는 근육이 파열된 다리의 통증보다우승에 대한 꿈이 깨어진 슬픔으로 뜨거운 눈물을 쏟습니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 절뚝거리며 뛰기 시작했고관중들은 그의 모습에 환호하기 시작했습니다.그때 황급히 그에게 달려 나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그의 코치이자 아버지..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 로마 시내 공동묘지 입구에는 "Hodie Mihi, Cras Tibi"라는 라틴어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는 "오늘은 나, 내일은 너"라는 뜻으로, 죽음의 필연성을 상기시키는.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다 ♡ ♡ ♡* 우리 집 위층에는 거의 아흔이 다 된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두 분은 늘 둘뿐이었다. 누가 찾아오는 걸 본 적이 없었다.나갈 때도 둘. 들어올 때도 둘이었다. 어느 날, 그분들이 우리 집 문을 두드렸다. 그리고 물었다.“우리 집, 사시겠어요?” 나는 잠깐 멈칫했다.나는 이미 집이 있었다. 그런데 왜 그 집을 또 사야 하나 싶었다. 할아버지는 나를 보며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사주신다면 3,300만 원만 받겠습니다.” 오래된 다세대주택이었다.65㎡..

보이지 않는 청춘에게 건네는 한판의 용기

보이지 않는 청춘에게 건네는 한판의 용기 체육관 문을 여는 순간, 특유의 매트 냄새가 먼저 코끝에 닿았습니다.바닥을 더듬는 발걸음 소리, 도복이 스치는 바스락거림, 그리고 짧게 숨을 고르는기합. 한동안 그 자리에 서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눈 대신,더 또렷한 감각으로 세상을 읽어내는 사람들이 그 안에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중심에는 김일근 경북시각장애인복지관 관장이 있었습니다.한때는 권투 세계 챔피언을 꿈꾸던 소년이었지만, 예기치 못한 병으로시력을 잃고 삶이 한순간에 멈춰 섰습니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느꼈던 시간.그 절망의 바닥에서 그는 다시 몸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권투 대신 유도를 선택했고, 넘어뜨리는 기술보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법을배웠습니다. 1996년 애틀랜타 장애인..

어려움을 이겨낸 의지

어려움을 이겨낸 의지 옛날 중국의 동진(東晉) 시대에차윤(車胤)과 손강(孫康)이라는 선비가 있었습니다.이 둘은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학문을 놓지 않았고그 결과 한 시대에 높은 관직을 겸하며 어질게 다스렸다고 전해집니다. 차윤은 어려서부터 태도가 공손하고 부지런하였고,학문에 대한 관심도 깊어 책도 많이 읽었습니다.그러나 집안이 가난하여 등불을 켤 기름을 구하기란 어려웠습니다. 차윤은 등불 없이도 책을 볼 수 있는방법을 고안하다 여름밤 수십 마리의 반딧불이를깨끗한 천 주머니에 담아 그 빛 아래서 책을 읽었습니다. 손강 역시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등불 대신 겨울밤 소복이내린 눈에 반사되는 달빛 아래서 열심히 학문에 정진했습니다.이렇게 차윤과 손강이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준 반딧불이의 ‘형(螢)’과눈의 ‘설(雪)..

우리가 바다에 버린 모든 것

우리가 바다에 버린 모든 것 해변은 지구상에서 가장 마법 같은 곳이다.신발을 벗고 맨발로 모래사장을 거니는 것은분명히 살면서 누릴 수 있는 여러가지 즐거움 중 하나이다. 세계 인구의 대다수가 해안가에 밀접해서 살고 있는 이유는그만큼 해변이 매력적인 곳이기 때문이 아닐까. 미국에서만 하더라도 해안선에서 80km 이내에 거주하는 인구가 절반이나 된다고한다. 해변은 거의 모든 사람이 휴가를 즐기기 위해 즐겨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해변이 우리를 끌어당기는 가장 큰 힘은 아마도 그곳에 가면가장 순수하고 길들여지지 않은 자연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의 해변은 육지와 바다의 자연스러운 주고받음을넘어급변하고있다. 해양 환경이라고 하면 요즘은 오염과 서식지 파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해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