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면 정말 무서운 것이 있다."
돈이 없는 궁핍한 생활? 힘들겠지만, 아니다.
자식 없이 혼자 사는 생활? 조금 외롭겠지만, 아니다.
정말 무서운 것은 지금은 어쩌면 우리 모두 가진 그것
바로 두다리로 걸어 다니지 못하는 것이다.
걸어 다니지 못하는 순간, 모든 것을 잃게 된다.
좋아하는 공원이나 음식점을 마음대로 못 가는 것은 약과다.
일상생활의 작은 움직임,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도 큰일이 된다.
이런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
자존감을 떨어지고, 삶의 만족이 낮아지며,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어지고, 금전적인 여유도 사라진다.
"즉, 다리를 못 쓰면 인생 전체가 한방에 무너진다."
그런데 다리를 못 쓰게 된 원인이 사고나
질병이 아닌 단순한 운동 부족이라면???
그때가서 자신을 두고두고 원망해도 이미 늦어버린 일이 된다.
오늘 부터라도 짬짬이 걷기운동 부터 시작하자.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뭘까요?
나이가 드니까 나 자신과 내 소유를 위해 살았던 것은 다 없어집니다.
남을 위해 살았던 것만이 보람으로 남습니다
만약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면? 60세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젊은 날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그 때는 생각이 얕았고, 행복이 뭔지 몰랐으니까요.
65세 에서 85세 까지가 삶의 황금기였다는것을 그 나이에야
생각이 깊어지고, 행복이 무엇인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알게 된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함께 고생 하는 것
사랑이 있는 고생이 행복이라는 것
맑은 정신상태 로는 잘 가본 적이 없는 경지
육신의 나이가 거의 100세에 다다르는 한 석학이
후배 60~70대 젊은이(?)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살아 보니 지나고 보니 인생의 가장 절정기는 철없던 청년시기가 아니라
인생의 매운 맛, 쓴 맛 다 보고 무엇이 참으로 좋고 소중한 지를 진정
음미할 수 있는 시기 60대 중반~ 70대 중반이 우리 인생의 절정기 입니다.
그렇구나.. 나의 인생은 우리의 인생은
아직도 진행형 이고 상승기 절정기 인 것을~^^
누가 함부로 人生의 老衰를 論하는가?
인생의 수레 바퀴 인생의 드라마가
어떻게 돌아갈지 또한 알 수 없지요.
그게 삶이고 인생 입니다.
65세 이상 들어서신 분은 이제 삶의 황금기의 입구에 서 계십니다.
75세이상 되신 분은 지금 인생의 절정기요, 황금시기를 누리고 계십니다.
열심히 사십시오. 즐겁게 사십시오. 베풀고 봉사하며 사십시오.
사랑하며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사십시오.
늘 행복한 삶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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