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째손님 ..........백번째 손님..... 점심 한때 바글대던 국밥집에 손님이 뜸해진 오후 시간 이었습니다. 주인이 한숨 돌리고 신문을 뒤적이고 있을때 가게 문이 열리고 한 할머니와 땟국이 줄줄 흐르는 한 아이가 들어섰습니다. "저...쇠머리국밥 한 그릇에 얼마나 하나요?" 할머니는 엉거주춤 앉은 채로 허리춤에.. 카테고리 없음 2005.10.04
창부타령 / 장 민 1. 아~니~ 이이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쳐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인가 달빛이 사랑인가 텅 빈~ 내가슴속에 사랑만 가득히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 이라네 사랑이란게 무엇인가 보일듯이 아니보이고 잡힐듯허다가 놓쳤으니 나혼자만이 고민하는게 그것이 .. 즐거운 국악 민요 감상 2005.10.02
갓바위 인사 드림니당,,,,,,,,,,,♡ 갓바위 인사드림니다,,,,,,,,, 오시는 님 가시는 님 복 많이 받으시구여.. 좋은 일들만 많이 많이 생기기를 바랄께여.. 더불어 블로그도 ,,, 보다 더 활기차고 번창하기를... 다녀가시는님들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모두 성불 하십시요... 갓 바 위 올 림.......... 갓바위 여행 ~ 추억 2005.10.02
아직도 널 사랑하고 있어-김성봉:곡,노래 아직도 널 사랑하고 있어- 유화:작시/김성봉:곡,노래 홀로 잠못 이루는날 생각해주세요 창가에 부딪치는 저 빗방울 소리 그대가 내게 들려주던 노래처럼 지금 내귓가엔 당신의 음성처럼 들려요 그대 다시 돌아와 내곁으로 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줘요 단한번 만이라도 나를 위해 노래를 불.. 즐거운 음악 감상 2005.09.29
나를 울린 꼬맹이 나를 울린 꼬맹이 PC방에서 일을 하고 있는 저는 어느 날 꼬마 천사를 만났습니다. 손에 꼭 쥔 100원짜리 동전하나를 건네며 10분만 인터넷을 할 수 있느냐고 떼를 써서 500원이 있어야 30분을 사용할 수 있다며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래도 꼬맹이는 “형아, 저 100원밖에 없는데 10분만 하.. 卍 스님 좋은 말씀 200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