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슬픔 ~찡한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갓바위 2013. 12. 31. 11:42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
 
지금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남게 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않은 사랑을 주고 싶은 이가
 
바로 내사람 당신이랍니다.
 
잠시도 잊을 수 없기에 그리움이 스며들고
 
그 그리움속에 숨겨진 멈출 수 없는 사랑이
 
이렇게 애타게도
 
당신만을 찾아 부른답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내 조그마한 가슴속에
 
쉬임없이 행복을 주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도 오로지 당신뿐이기에 나..
 
이렇게도 당신이 좋기만 하답니다.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내가 살아갈 삶의 의미도
마음에 그 어떤 행복도 느낄 수가 없답니다.
 
그것은 나 혼자가 아닌
언제나 내 곁에 당신이 있기에
 
같이 숨 쉬며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삶의 이유가 아닐런지요.
 
시간이 흘러
 
세월속에 모든것이 변해도
 
당신과 나만큼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을 알기에
 
아마도 이순간이 더욱더
 
행복한지도 모르겠지요.
 
당신 가슴속에
 
내사랑 다아 채울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당신을 사랑하지만
 
내 모든 사랑을 줄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어쩌면 더 많이 사랑스럽고
 
그렇게 당신이 소중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지금도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