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의 도리
부처님께서 왕사성 기사굴산에 계실 때 선생에게 말씀 하셨다.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되 다음을 명심해서 힘써야 하느니라.
부모님께서 길러 주셨으니 부모님을 봉양해야 한다.
부모를 위하여 부여된 임무를 다해야 한다.
가문의 혈통과 전통을 지켜 나가야 한다.
상속된 재산을 더욱 쌓아가야 한다."
부처님께서 선생에게 말씀하셨다.
"자식은 다섯 가지로 부모님을 받들어 공경하라.
부족함이 없게 받들어 봉양하라.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하여 먼저 부모님과 상의하라.
부모가 하시는 일에 거역하지 말고 순종하라.
부모님께서 하시는 바른 명령을 감히 어기지 말라.
부모님께서 해오시던 바른 직업을 이어서 더욱 번창케하라."
부모님께 근심을 더해드리지 말고,
마땅히 은혜를 생각하며, 부모님께서 병이 나셨을 때에는
두려운 마음으로 급히 의사를 모셔 치료하라.
자기는 풍족하게 살면서도
늙어 쇠약한 부모를 돌보지 않는 것은 파멸의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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