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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의 거대한 15톤 돌 구슬, ‘둥근 돌 미스터리’

갓바위 2014. 5. 16. 08:12
코스타리카의 거대한 15톤 돌 구슬, ‘둥근 돌 미스터리’

 

  • 입력 : 2014.04.15 08:50



    ▲ 최대 15톤 무게의 ‘거대 돌 구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완벽하게 둥근 모양이 이 돌 구슬은 지난 1930년대에
  • 코스타리카의 정글 지대에서 바나나 농장을 개간하던
  • 인부들에 의해 발견된 것이다.

  • 사람이 손으로 깎아 만든 것으로 보이는 이 돌 구슬은
  •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돌 구슬은 수 센티미터에서 2미터까지 그 크기도 다양하다.

  • 서기 600년 무렵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 전문가들의 추측이다.
  • 이 돌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외계인의 흔적’이라는
  •  다소 황당한 주장도 펼친다.

  • 박물관, 개인 정원 등이 산재되어 있는 돌 구슬들은
  • 유네스코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 (사진 : 코스타리카의 거대 돌 구슬)
    이규석 기자 /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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