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中 여대생 "첩으로 데려가주세요" 맨몸사진 공개

갓바위 2014. 5. 28. 09:43
中여대생"첩으로 데려가주세요"맨몸사진 공개

중국에서 금전만능주의 풍조가 만연되며 
스스럼없이 돈많은 남성의 첩이 되기를 원하는 
여성들의 행태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한 여대생이 첩이 되기를 원한다며 자신의 
반라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 여대생은 자신의 이름은 '위엔위엔'이며 신장 165cm, 
몸 무게 47kg, 가슴 사이즈 38D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상반신 노출 사진 다수를 여러 사이트에 
공개, 돈 많은 남성의 연락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부분 네티즌들은 "첩으로 전락한 여대생들이 
한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일시적인 
쾌락과 욕망을 위해 도덕마저 팽개치고 돈앞에 
무릎 꿇었다"면서 "왜곡된 인생관과 
가치관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또 일부 네티즌들은 "인생의 즐거움을 찾는것이
 무죄라고 할때, 자신의 존엄과 육체를 팔아 
즐거움을 찾는 '그녀들'보다 (그렇게 만든) 
사회에 더 큰 잘못이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