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 ~불교 상식

착하고 장하도다

갓바위 2014. 6. 6. 18:05
착하고 장하도다

부처님께서 사위성 기원정사에 계실 때였다.
비사리가 부처님께 나아가 네가지 원을 세웠다.
"병든 스님에게 병에 따라 약과 음식을 대어드리고, 
환자를 간호하는 스님에게 음식을 대어드리며, 
멀리서 오는 스님들에게 먼저 공양올리고, 
멀리 떠나는 스님들에게 양식을 대어 드리겠나이다."
부처님께서는 비사리의 이와같은 원을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착하고 장하도다. 너의 원은 그 공덕이 넓고 커서 
나에게 공양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