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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 진드기, 침구관리가 중요

갓바위 2014. 8. 9. 19:50
   집먼지 진드기, 침구관리가 중요

[월간 웨딩21 편집팀]
집먼지 진드기를 박멸하려면
 철저한 침구관리가 필요하다고 나타났다.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가 지난 7월 7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침구 위생인식 설문조사 진행 결과, 절반 가까운 
소비자들이 이불 구매 후 3년 이상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탁은 집에서 일반 물 
세탁을 계절 한 번 꼴로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침구류 구매 후 사용 기간을 묻는 질문에 베개의 
경우 68%의 응답자가 3년 이상 사용한다고 답했다. 
그 외 항목 별로 ▲침대커버 49%, ▲이불 47%, 
▲베개 31.5%, ▲베개커버 21.5%로 집계됐다. 
특히 이불의 경우 구매 후 5년 이상 사용한다 
응답한 비율도 20.5%로 나타났다. 기타 답변으로는 낡거나 
떨어져 헤질 때까지 사용한다는 응답도 있다.
침구류 세탁 방법을 묻는 질문에 

▲커버 88.5%, ▲베개 75.5%, ▲이불 57%의 응답자가 
직접 물세탁 한다고 응답해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침구류를 
집에서 일반 물세탁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세탁 주기는 상대적으로 세탁이 쉬운 베개 커버나 침대 
커버와 달리 이불의 경우 계절 한 번 꼴로 세탁한다는 
응답 비율이 44%나 됐다. 연 1회라고 응답한 비율도 17%나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반 이상인 55%의 소비자가 침구류 위생 중 
가장 걱정되는 점으로 알러지를 유발하는 집먼지 진드기를 꼽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 번식(30.5%), ▲불쾌한 냄새(6%), 
▲땀과 분비물로 인한 얼룩(5.5%) 순으로 냄새나, 
얼룩 등 눈에 보이는 부분 보다는 진드기, 
세균 등 보이지 않는 부분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브자리 '알러지케어' 연구팀 김원기 책임연구원은 "
집먼지 진드기는 주로 직물 표면이나 안쪽에 기생하여 
인체의 피부각질이나 비듬을 영양분으로 살아간다. 
이러한 집먼지 진드기의 사체나 배설물이 신체 접촉하거나 
호흡하게 될 경우 아토피 , 천식, 알러지성 비염, 
결막염 등 유발의 원인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집먼지 진드기는 세탁만으로는 박멸이 안 되고 
또 3년을 주기로 과다 발생한다. 
결과적으로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침구 위생관리 패턴 즉, 
우리나라 가정의 침구 교체 주기, 세탁 주기, 세탁 방식이 
집먼지 진드기 활성화의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료협조 이브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