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랑~ 현서랑 추억

독일에서 파리로 출장

갓바위 2017. 9. 14. 10:39

 

아빠는 출장간다고

열심히 떠날 준비물을 챙기고

아들은 출장가는 아빠따라 갈려구

말썽안부리고 물끄러미 아빠만 쳐다보네

자동차로 출장 떠날때는 이렇게 가족들데리고 출장을

덕분에 우리 유나 아빠랑 신났네 ㅋㅋ

두남매가 싱글벙글  아빠의 출장이 잼있는듯

유나는 달팽이 요리를 맛있게 먹고있네 ㅋㅋ

공주님 이뻐요 ㅋㅋㅋ

 강인가 바다인가~배타고 신난 우리유나

현서는 멀 먹겠다고 엄마손을 잡아당기며

입을 한껏 벌리고 있남 ㅋㅋㅋ

일을 보는 중간 중간 틈내어 가족들과

추억도 남기고 밤야경~ 네식구가 한컷

 

지금 처럼 알콩달콩  여쁘게 살아주렴

보내주는 사진으로 엄마가 이렇게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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