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복도 온다지

아가씨의 나이,

갓바위 2021. 10. 25. 09:13

 

일류 호텔 카지노에  한 아가씨가 들어갔다.

게임을 하고 싶어 들어갔지만 어느 번호에

돈을 걸어야 할지 망설이고 있었다.

눈치 빠른 딜러가 아가씨를 꼬셨다.

"맞히기만 하면  상금이 1000배에요. 천 배."

"어느 숫자에 걸면 좋겠어요?"

"아가씨 나이에 한번 걸어 보시면 어때요?"

잠시 주저하던 아가씨는 25라는 숫자에 10만 원을 걸었다.

이윽고 게임이 시작되었는데 33이라는 숫자에 멈췄다.

그 순간 아가씨는 충격을 받아 까무러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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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가씨는 33살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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