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호텔 카지노에 한 아가씨가 들어갔다.
게임을 하고 싶어 들어갔지만 어느 번호에
돈을 걸어야 할지 망설이고 있었다.
눈치 빠른 딜러가 아가씨를 꼬셨다.
"맞히기만 하면 상금이 1000배에요. 천 배."
"어느 숫자에 걸면 좋겠어요?"
"아가씨 나이에 한번 걸어 보시면 어때요?"
잠시 주저하던 아가씨는 25라는 숫자에 10만 원을 걸었다.
이윽고 게임이 시작되었는데 33이라는 숫자에 멈췄다.
그 순간 아가씨는 충격을 받아 까무러치고 말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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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가씨는 33살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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