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화 오늘의 꽃

저먼더

갓바위 2022. 8. 14. 07:57

8월 14일 오늘의 꽃 
 
이 름 : 저먼더(Wall Germander)
학 명 : Teucrium chamaedrys
과 명 : 꿀풀과
분 포 : 남유럽과 중동 원산
서 식 : 자연 번식 및 조경
크 기 : 높이 약 30cm
개 화 : 6∼7월
꽃 말 : 경애(respect and affection) 
 
남유럽과 중동이 원산지인 허브의 한 종류이다.

속명 테우크리움(Teucrium)은 고대 트로이의

왕 테우세르(Teucer)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곧게 자라며 전체에 거친 털이 나 있다.

뿌리는 땅 위를 기고 줄기는 각이 져 있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도 무성하며 참나무의 잎처럼 길고 톱니 모양이다.

 

신선한 잎은 쓰고 매운 맛이 나며 잎을 비비면 마늘과 비슷한 냄새가 난다.

6∼7월에 화관(꽃부리)이 입술 모양을 한 꽃이 장밋빛으로 핀다.  
 
번식력이 강해 어떤 토양에서도 잘 자라며

씨뿌리기·포기나누기·꺾꽂이 등으로 번식시킨다.

 

허브차를 만들어 마시면

통풍과 감기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말라리아로 인한 열, 자궁장애, 천식, 기침 등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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