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과 신호등이 필요하다
자동차의 질서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서 도로에는 정지선과 신호등이 있습니다.
정지 신호에 따라 차량이 멈춰야 하는 위치를 나타내는 것이 정지선입니다.
정지선을 지키지 않았을 때 일어날 사고들이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협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실상 정지선을 잘 지키지 않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선을 지키도록 안내를 해주는 것이 바로 신호등입니다.
빨강, 노랑, 초록의 신호대로 움직여야 하지만 자신의 편리를 위해
지켜보는 눈이 없을 때 무심코 신호를 무시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에 신호와 정지선은
꼭 지켜야 하는 법규입니다. 이 법규는 가정에도 있습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넘어서는 안 될 선이 있습니다.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서로가 지켜야 할 ‘행복선’인 것입니다.
또 가정에서 지켜야 할 신호등도 있습니다.
사랑, 이해, 용서라는 신호등으로 이는 행복한 가정에 꼭 필요한 3대 요소입니다.
서로의 정지선을 잘 지키고 신호등에 따라
사랑하고 이해하고 용서한다면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 내 경계선은 지켜지길 바라면서
상대의 경계선은 넘나들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의 명언
관계가 두터워질수록,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대방을
마치 나의 소유물처럼 취급해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합니다.
– 정약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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