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 속지 마라
부처님과 같은 지혜덕성을 갖춘 우리다.
항시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불자의 보살행 이 바른 지혜이다.
행. 하고 주. 하고 앉고. 눕고. 말하고 침묵하고 움직이고 움직이지 않은 가운데.
행. 주. 좌. 와. 어. 묵. 동. 정. 을 바르게(正見) 하려는 노력이 수행이요. 공부다.
금 붕어에게 먹이를 줄 때 요령 소리를 내면서 주면.
여러 번 반복하여 습관이 되어 저서, 요령 소리만 듣고도 몰려든다.
구름을 동반하여 비가 내리고, 햇빛을 통하여 구름을 만든다.
우리들의 의식 작용도 그와 같아서 양변을 여인(中道) 공부를 해야 한다.
지혜와 덕성은, 보살행을 통하여 공덕을 얻게 된다.
공덕을 짓는 일은 평상시 일상생활에서 나온다.
일상을 떠나 만들어지는 것은 모두가 허상이요 공덕이 되지 않는다.
실질적으로 베풀어 보시하면, 언제나 즐겁고 행복감을 느낀다.
보살행을 실천 함으로써 자신의 공덕이 쌓인다. 왜.? 공덕을 쌓아야 하는 가.?
공덕은 바로 성불의 계단을 오르는 사다리가 되기 때문이다.
어느 학인이 마조 스님에게 물었다.
어떤 것이 부처의 마음입니까.?
심즉시불. 마음이 곧 부처 이니라.
왜. 마음을 부처라고 합니까.?
우는 어린아이를 달래려고 그랬다.
그래도 어린아이가 울음을 그치지 않을 때는 어떡하겠습니까.?
비심비불. 마음도 부처도 아니니라. 마음이 부처가 아니라면
어떤 것이 본마음입니까.? 평상심이 도 이니라.
도道의 공부는 어떻게 나아가야 합니까.?
육조스님 왈. 무염위종. 생각이 없음으로 종宗. 을 삼고.
무상위체. 상이 없음으로 체體. 를 삼고.
무주위본. 머무르지 않음으로 근본本. 을 삼으라.
모양에서 모양을 여의고, 생각에서 생각을 여의라.
그래서 보살행이 바로 공덕장 이되고.
공덕장이 바로 정견의 지혜 광명으로, 불도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아트만"(인간존재의 영원학) " 한 생각에서 만 갈래가 벌어지고
한 생각에서 아비 지옥도 만들고, 한 생각에서 천당과 극락을 만든 다.
"생각이란 놈에 속지 마라".
생각에 끌려가게 되면 부처의 인품이 중생.이나 축생.으로 살아지게 된다.
홈. 바탁 사바하,,,,,,,,"
-무불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