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여유 좋은글

신외무물 건강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갓바위 2024. 4. 5. 21:04

 

💐 한식날 아침 '당신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

 

식목일이자 한식(寒食)인 오늘은 4대 명절 중 하나로

풍년을 기원하며 성묘하고 논밭에 씨를 뿌렸던 날이라고 합니다.

 

한식(寒食)은 말그대로 차가운 음식. 동지 후 105일째인 오늘,

통상적으로 날씨가 매우 건조하여 불 피우는 일을 자제하며

찬 음식을 먹는 풍습이 생겼다고 하네요.^^

 

한해 풍년을 빌며 씨를 뿌리고 찬 음식 먹으며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던

조상님들의 마음처럼 당신의 올 한 해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여

건강과 풍년의 축복이 함께하는 한 해 되시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

 

신외무물(身外無物), 건강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

 

한식날, 불로 달구지 않은 찬 음식을 먹고 나무를 심고 고운 상 차려

건강과 평안을 빌어 성묘를 하던 선조님의 그 맘으로 일 년을 살아야겠습니다.

나이가 들면 건강한 사람이 가장 부자요.

건강한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요.

 

건강한 사람이 가장 성공한 사람이며 잘 살아온 사람입니다.

올 한해도 건강을 위해 많이 움직이고 정성을 다해 일을 해야겠습니다.

골고루 먹기 위해 애써야겠습니다.

 

전통으로 남아 있는 선조님들의 마음으로 추억으로 남아 있는 부모님의

마음으로 다짐과 기도가 함께인 마음으로 한식날을 맞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들 모두가 끼니 걱정 없게 하소서! 건강하게 하소서!

병마와 재난으로부터 보호해 주소서! 보람으로 일 할 수 있게 하소서!

 

활짝 핀 봄꽃처럼 활짝 피길 바랍니다.

향기 있는 사람은 세월이 지나도 늘 그리움으로 남습니다.

행복은 잘 보이지 않지만 늘 당신 가까이 있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오늘 소중한 분에게 이렇게 안부를 전할 수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마음 가볍게 하시고 계절 정취도 느끼면서 기분 좋은 시간 보내세요.

건강하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고 항상 즐겁게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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