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행(善行) 봉사활동
한 보살이 열심히 수행정진(修行精進)하여 무상(無相)의 도리(道理)를 깨달았다.
세상에 만물(萬物)은 다 인연(因緣)에 의해 생(生)하여 서로 도우며,
한시적으로 머물다 흩어져 공(空)으로 돌아가니 그 본질(本質)은 같은 것이다.
대상(對相)이 행복해야 보살이 행복할 수 있기에
그는 늘 만나는 사람에게 선(善)을 베풀었다. 그 소문이 자자하여
하늘에 있는 '제석천왕'이 보살을 실험하고자 변장하고 내려왔다.
"나는 저승에서 온 사자인데 요즘은 지옥 법(法)이 개정되어
당신처럼 남에게 많이 베푸는 사람은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니 그것을
알려주려고 왔다." 하며 지옥 불에서 고통당하는 동영상을 잠깐 보여주었다.
보살은 깜짝 놀라며 "그러면 베품을 받은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하고 물었다.
"그 사람들은 천당으로 간다." 하면서 행복한 천당의 생활도 보여주었다."
"그럼 됐습니다. 나는 이생에서 불쌍하고,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도왔으니 그들이 다 천당으로 가서 행복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나 하나쯤은 지옥에 간다 해도 괜찮습니다."
제석천왕은 놀라며 "과연 훌륭한 보살님이십니다.
지금까지 내가 한 말은 뻥 입니다." 했다.
대개 사람들은 천당을 가기 위해서는
선행(善行)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크게 깨달은 스님이나 보살님들은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는
중생들을 두고, 혼자 천당으로 가면 마음이 편치 않기에,
그들을 구해 내려고 지장보살처럼 지옥으로 들어간다.
또 천당에 가 있다가도 사바세계에 두고 온 중생(衆生)이
너무 가엾어서 그들을 구원하고자,
다시 자원(自願)하여 현생으로 내려오는 원생보살(願生菩薩)이 있다고 한다.
댓가를 바라지 않고 착한 일을 하는 지금 그대(?)가
바로 원생보살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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