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 중국 보물1호)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 중국 보물1호)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는 중국 북송시대 한림학사였던 장택단(1085년 ~ 1145년)의 작품으로 중국 청명절의 도성 내외의 번화한 정경을 묘사한 그림이다. 북송의 수도 개봉(옛이름 변경)의 활발한 경제 활동을 세밀하게 묘사하였고 그를 통하여 북송의 사회와 경제사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 .... 180만 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중국 고궁박물관이 최근 ‘고궁박물관 선정 100대 보물’을 발표해 화제다. 베이징천바오(北京晨報)의 2013년8월6일 보도에 따르면 후보에 오른 115점의 문화재 중 ‘청명상하도(清明上河圖)’가 1위를 차지하며 가장 중요한 보물로 선정됐다. 고궁박물관 관장은 “고궁 직원의 자발적 참여, 전문가의 추천, 후보 문화재 선정, 투표 등 여러 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100대 보물 명단을 작성했다”고 소개했다. .... .... 이 그림은 2010년 상하이 만국 박람회가 열렸을 당시 6개월간 중국 전시관에서 전시된 전자판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입니다 3시간 이상 기다려야 관람할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관심과 인기를 끌었던 작품으로 박람회가 끝난 후에는 홍콩으로 보내져 한달간 전시되었다고 합니다. 원본은 몇백년 전에 그려졌지만 그 후로 여러 왕조를 거쳐 그림의 거대함과 인기로 인해 유명 예술가들에 의해서 계속 복사되어 왔다고 합니다 (모셔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