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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에서 발견된 400년 된 조선시대 미이라

갓바위 2014. 4. 16. 10:56

경남 하동에서 발견된 400년 된 조선시대 미이라

경남 하동군 금성면에서 400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라가 발견되었습니다.

1600년대 초, 중반에 매장된 키154cm의 여성으로 추정됩니다.

수의가 조선 중기 의복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내용출처 : 미디어다음

세계에서 가장 보존이 잘된 미라는 2천년 전의 습지미라입니다.

기원전 210년대에 자연스럽게 생성된 습지미라인데,

덴마크의 한 습지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 미라는 피부색이 검게 변한 것을 빼고는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피부 조직은 거의 손상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었고,

손발톱 또한 전혀 손상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미라가 이렇게 완벽하게 보존된 이유는 바로 습지 때문인데,

습지에 있는 토탄이끼의 산성분이 미생물을 죽이는 역할을 하여

원래의 상태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습지미라는 부검이나 각종 검사를 했기 때문에

많이 부패했고, 발견당시에는 이보다 더 온전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5천3백년전 미이라

타크라마칸 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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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