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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사과” 반은 초록 반은 빨강 사과 ‘화제’

갓바위 2014. 5. 4. 10:23

“두 얼굴의 사과” 반은 초록 반은 빨강 사과 ‘화제’

  • PopNews
  • 입력 : 2014.04.01 08:51



    ▲ 사과는 보통 빨갛다. 종류에 따라 파란색의 사과도 있다.
    보통을 빨갛고 일부는 파란 것이 상식인 셈이다.

  • 그런데 사과의 절반을 뚝 자른 것처럼 색깔이 다른 사과가

    발견되었다. 누군가 색깔을 칠한 것 같은 모습이다.


    반은 초록이고 나머지 반은 빨강인

    ‘초록 빨강 사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과는 최근 호주 태즈메이니아 킹스턴에서 발견된 것이다.
    8살 난 남자아이가 사과나무에서 문제의 사과를 땄고,

    이를 어머니에게 알린 것이다.


    절반을 뚝 잘라 색깔을 칠한 것처럼 보이는 이 사과는

     호주 언론에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과는 ‘두 얼굴의 키메라 사과’로 불린다.

    모양과 색깔을 보면 그 말이 절로 나온다.


    ‘돌연변이 사과’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추측이다. 사과의 맛이

    궁금하다고 말하는 이들도 많다. / Po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