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부타령 / 김명옥]

창부타령 / 김명옥] 1절 아~니~~아니 노진 못하리라~ 창문을 닫혀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이냐~ 달~빛이 사랑이냐 텅빈~~ 내가슴속엔 사랑만~ 가득 고여있네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것이 그무엇인가~ 알다가도 모르겠네~ 얼시구나 절시구나 내사랑 이지~ 사랑 사랑~ 참사랑아 2절) 아~니 아니나 노진 못하리라~ 추강월색~ 달밝은밤에~ 벗~없는 이내~몸이~ 어둠 침침~ 빈방~안에 외로이~도~~ 홀로누워 밤적적~~ 야심 토록 침불 안석~ 잠못자고 몸부 림에~ 시달리어~ 뜬눈으로~ 날이밝아 꼬 꾜~닭은~ 울었구나~ 얼시구나 절시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진 못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