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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운동 하라고 몸이 보내는 알림

🏃 중년에 운동 하라고 몸이 보내는 알림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동할 시간을 내기 힘들다'고 하소연하며 운동을 미룹니다.가까운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하더라도 힘든 운동 보다는가벼운 운동만 하다가 돌아오기 일쑤입니다. 이런 생활을 반복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건강이 엉망이 될 수 있습니다.이와 관련하여 미국의 매체 치트시트닷컴이'운동을 제대로 하라'고 몸이 보내는 신호 5가지를 전했습니다. ○ 뱃살이 많아졌다몸무게만으로는 몸 상태를 평가할 수 없으나 허리 부근에살이 많다면 몸매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뜻합니다.과도한 뱃살은 대게 복부비만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 입니다. 이런 상태는 심장, 콩팥, 간, 소화기관, 췌장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며허리둘레가 남성 40인치, 여성 ..

양면을 다 보는 눈을 갖자

양면을 다 보는 눈을 갖자​시간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무시무종(無始無終)이다. 행여라도 남들에게 드러나지 않는 죄라 하여 범하지도 말자. 부귀니 명예니 모두 뜬구름 같은 것이다.우리가 어떤 사물을 볼 때는 장단점을 동시에 보아야 한다. 우리는 사물이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한쪽만 보기 쉽다.앞사람과 얼굴을 마주하고 있어도 뒷모습은 볼 수가 없다.반쪽만 보았으면서도 다 본 것으로 착각한다.이성을 사람의 눈으로 바라볼 때도 미래에 있을 미움에 대한 것까지 함께 보자. 사랑하고 있는 동안에도 미움의 싹은 트고 있고,미워하고 있는 동안에도 사랑의 에너지가 싹터 가고 있다.살아 있는 이 순간에도 죽음의 싹은 트고 있고,죽고 나면 또다시 태어나기 위한 에너지가 생성된다. ..

파계사 중창설화

파계사 중창설화 파계사에는 조선후기 숙종 때 현응대사(玄應大師)가 일으킨삼중창 대한 설화가 전한다. 조선에 들어 억불정책으로 인해 사람취급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스님들은 갖가지 부역에 시달려야만 했다. 이러한 사정은 파계사도 예외는 아니어서 어느 날 현응스님은 파계사만이라도부역을 없애고자 하리라는 원(願)을 세우고, 7백여 리의 길을 걸어 한양성에이르렀다. 그러나 당시에는 승려의 도성출입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남대문 밖에서 머물면서 한강물을 져다가 민가에 날라주며 때를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어느덧 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러던 어느 날 숙종은 남대문 2층에 올랐더니 남대문 밖의 세 번째 집위에서 청룡과 황룡이 찬란한 광명을 놓아 하늘에 사무치는 꿈을 꾸었다.그..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 모든 인연의 "근본은 나"로부터다.그러나.! 우리는 자신의 근본을 모르고 살기 일수다.일체만물, 만법이 마음으로부터 일어나는 것이라 하지 않은가.? 나. 외의. 모든 "형상(부귀영화)을 나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어리석은 마음으로.분별하고 차별하며 남을 업신여기고 자신만을 뽐내며,남들에게 위아감을 주면서. 인기와 사랑은 모두 자신만이 받아야한다는 착각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다.​나라는 나는. 이 세상에서 내가 아닌 요소로부터. 내가 이루어진 것임을알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지혜인이 돼야 한다.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제법의 실상을" 가르치시는 것이다. 이 세상을 "법(法)으로 보라 하신 것이다.법".으로 보면 산이 있어 내가 ..

모르고 지은 죄가 더 무겁습니다

모르고 지은 죄가 더 무겁습니다​부처가 도처에 있지만 우리는 채워지지 않는 욕심과 무명에가리어 깨닫지 못한 채 삽니다. 일상 곳곳에 부처가 있음을깨닫는다면 보살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입장과 마음을 헤아려 공감하고 배려하면 바르게 보고 바르게행동할 수 잇습니다. 반면에 문화와 생활습관이 다르다는 이유로 배척하고받아들이지 않으면 바르게 볼 수 없습니다. 자기중심주의로 행동하기 십상입니다.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화를 내는 것입니다.화를 내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바로 보십시오.무명은 어리석음을 말합니다. 어리석음이 큰 화를 초래합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조조가 싸움에 패하자 마을로숨어들었습니다. 그가 밤에 잠을 자려는데 칼..

나도 모르게 주머니 속 선업의 씨앗을 뒤적거리다

나도 모르게 주머니 속 선업의 씨앗을 뒤적거리다​요즈음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참 귀하게 다가온다.도량에 들어서는 모든 이들이 반갑다.주머니에 사탕이라도 넣고 다니다가 아이들에게 한 움큼 쥐어주고, 누가 부처님 앞에 떡이라도 공양 올리면 체면불구하고 부엌에 들어가잘게 썰어 한 조각이라도 사람들 입에 넣어주고 싶다.그건 머리가 시키는 일이 아니다. 저절로 일어나는 마음 작용이다. 땅끝마을 미황사는 참 멀다. 지난해 템플스테이를다녀간 사람들이 4천여 명에 이른다. 외국인도 6백여 명이다.그들은 대부분 유럽 쪽에서 찾아오는 데 독일인이 가장 많다. 그들 중엔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막상거리가 멀어 취소하기도 하는 데 그런 이들이 참가자 수만큼 많다...

같이 살지 말고 자녀의 '집 근처'에 살자

같이 살지 말고 자녀의 '집 근처'에 살자 남편이 먼저 사망한 82세의 B씨는 삿포로에서 장남과 생활했다.맨 처음에 그녀는 아들 부부와 별문제 없이 살았다고 한다.시간이 흘러 며느리와 음식 맛이나 요리, 청소하는 방법이 맞지 않아사소한 언쟁을 벌이다가 완전히 사이가 틀어지고 말았다. 아들 역시 아내의 편을 들면서 B씨는 점점 고독감을 느꼈다.결국 도쿄에 있는 장녀 집으로 옮겼고 지금은 장녀의 집 근처에서들어갈 수 있는 돌봄 시설을 알아보고 있다. 노후에 자녀와 동거하는 선택지는 여러 가지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자녀가 직접 부모를 간병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에배우자의 협력과 이해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고령의 부모 역시 내 자식만이 아니라자식의 배우자와의 인..

미소가 바로 친절이다

미소가 바로 친절이다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비난을 해결하며얽힌 것을 풀어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 있다면‘그것은 바로 친절이다’라고 톨스토이는 말했습니다. 친절은 소극적인 행동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동인데성공한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적극성을 갖고 있습니다.따라서 어떤 일에 성공하고 싶다면 친절의 분량을계속해서 늘려나가야 합니다. 친절하면서 웃지 않는 사람은 없듯이친절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항목은 바로 미소입니다.미소가 흐르는 얼굴은 자신 있어 보이며때로는 용기 있어 보이기까지 합니다. 나의 친절한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드는데꼭 필요한 필수 요소이자 성공으로 이끄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이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