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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성관계 맺고 임신까지 한 女교사 징역 10년 선고

갓바위 2015. 5. 27. 09:59
학생들과 성관계 맺고 임신까지 
 한 女교사 징역 10년 선고



5년 동안 남자 제자 3명과 성관계를 맺은 
여교사가 징역 10년을 선고 받았다. 
지난 2일(현시시간)영국 데일리메일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레이크랜드 시의 고등학교 
영어교사 제니퍼 픽터(Jennifer Fichter, 30)는 
자신이 가르치는 남학생 3명과 100여 차례 
성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여교사 픽터는 자신의 집이나 학생의 집,
 빈 강의실, 고속도로 등에서 
제자와 성관계를 가졌다.
 학생의 성관계는 지난 2011년에 시작됐다. 
한 학생의 부모가 매일 늦게 집에 돌아오는 
아이를 추궁 끝에 알려졌다. 
플로리다법원은 “미성년자와 
불법적인 성관계를 맺은 
제니퍼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다”고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