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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으로 스테이크 굽기, 화제

갓바위 2015. 5. 28. 11:44
 용암으로 스테이크 굽기, 화제 , 

용암으로 스테이크 굽기, 화제
▲ 화제의 ‘용암 스테이크’는 미국 
시러큐스 대학교의 지질학자들이 탄생시켰다. 
이들은 1,100도의 시뻘건 
용암 위에 두꺼운 고기를 얹었다. 
용암과 고기가 만나 새로운 개념의
 ‘용암 스테이크’가 나온 것이다. 
고기를 굽는데 사용된 용암은 60시간이 넘게
 용광로를 가열해서 얻은 인공 용암이다. 
이 용암의 온도는 섭씨 1,100도에 달한다. 
스테이크를 굽는데 사용되는 일반 불꽃, 
그릴의 온도는 400도가 넘지 않는다고. 
용암을 만난 고기에서는 엄청난 불꽃이 치솟았다. 
초고온으로 순식간에 고기가 구워진다. 
이 영상은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화산, 용암에 대한 일반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고 
할 수 있겠다. 이 스테이크에 대한 반응은 극과 극이다.
 맛있어 보인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너무 탔다면서 안타까워하는 이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