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중국 최장신 여성 키가 무려 234cm 중국에 살고 있는 35살의 야오 디펜이라는 여성.. 그녀의 키는 현재 234cm라고 한다. 11살때 188cm, 15살때 이미 2m를 훌쩍 넘었고 현재도 키가 자라고 있다고.. 하지만 이 거인병 때문에 큰 고통을 겪고 있고 정상적인 교육을 받지 못해서 글을 읽고 쓰지도 못한다고 한다. 10대 초반까지만 해도 밭에 나가서 일을 하고 활발하게 생활을 하였지만 최근에는 10분 이상 앉거나 서있을 수 없어서 하루에 20시간 이상을 침대에 누워지낸다고 한다. 몇년 전에 이 여성은 거인병의 원인인 뇌종양 수술을 받았는데 그 종양이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아서 계속해서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몇 개월 안에 시력을 잃고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한다. 다행히 한 언론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을 수 있었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자신의 힘으로 가게에 걸어나가서 뭔가를 사 먹고 싶다는 그녀.. 너무 키가 커도 불행이구나~ 빨리 치료가 되서 건강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