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랑~ 현서랑 추억

현서 머리깍기

갓바위 2017. 6. 26. 12:19

 

 

 

 

아는지  모르는지

머리를 깍으려고 아빠품에

 

안겨 있는데 현서는

함박웃음을 짖고 있다

 

보통 아이들은 기계를 보거나

소리만 들어도 울기 시작한다

 

그런데 현서는 머리를 다 깍을때까지

그대로 아빠품에서 울지않고

 

싱글 벙글이다

현서는 예명을 벙글 이라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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