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랑~ 현서랑 추억

현서 백일

갓바위 2017. 6. 25. 11:03

 

 

 

 

 

현서가 어느새 백일이다

머나먼 타국땅에서 외로운 가족이다

 

장남이자 장손인 현서

두어깨에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이땅에 왔다

장손은 너그러워야 한다는걸

 

아는건지 항상 싱글 벙글

우리 현서 백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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