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밭 ~ 행복한가
용서 용서는 타인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감추고 싶은 비뚤어진 속내를 꺼내는 것입니다 과거를 용서하지 못하고 지나간 사람은 자신의 미래에 그 어두운 과거를 다시 마주치게 됩니다 그것은 여전히 자신의 비뚤어지고 뒤틀린 마음이 풀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박정은 작가 - 용서는 타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실은 나 자신을 위해 필요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