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성테마공원

 

강천산

음양의 강천산

음양의 물줄기

 

사랑의 인연

 

 남근

남여의 사랑

산모인듯

청년과 선녀

천년 거북바위

 

영성의 음

 

강천산 성태마공원 
 
강천산 구장군 폭포 음과 양이
서려있는 재미있는곳이다 
 
폭포 중간 부분이 낙수와 풍화로
자연스럽게 여성음의 형태를띠고
있어며 왼쪽에는 수식으로  
 
형성된 바위산은
남성양의 형태를닮아 음과양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강천산 계곡폭포아래로 위치한 용소는
밤이면 선녀들이 목욕을 하러 내려와
목욕을 즐겼다고한다 
 
어느날 말성꾸러기 한청년이
과거를 뉘우치고 어머니를 위해 약초를
구하러 강천산 정상을 혜메다가 
 
낭떨어지로 떨어져 산삼을 구하지 못한채
시름에 잠겨있다가 달빛아래 비친
산삼을 발견하고 정신없이 달려가다 
 
폭포아래로 떨어졌는데 때마침
용소에 목욕하고 있던 선녀가 
 
청년을 발견하고 청년의 정성에 감동하여
산삼을 찿아주고 두사람은 사랑에 빠졨다 

이소식을 들은 옥황상제는 화가나서
그들을 천년동안 거북이로 살게했고 

 

천년이 되는날 동이 트기전에

폭포 정상에 오르면 하늘로

올려주리라 약속했다

천년이 되는날 암거북을 먼저 정상에
올려보내고 숫거북이 정상으로
올라가는 순간  호랑이 한마리가 
 
나타나 숫거북을 공격해서 정상에
오르지 못하고 동이트고 말았다 
 
두사람을 지켜보던 옥황상제는

둘의 사랑이 안타까워 

바위로 변하게  만들었고

 

두사람을 시기한 호랑이도
바위로 만들어 버렸다고하는
전설이 있는곳이다
 

 

찾아 가는길

전북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