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밭 ~ 행복한가

지금의 그대를

갓바위 2018. 1. 10. 09:20
지금의 그대를 

 나는 어차피 내 주변의 몇 사람의
 생각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다
 모든 죄는 잊히고 
용서되며 지워질 것이나
 그대 스스로 영혼이 남아있거든 
먼 훗날 후회할 것이다
다만 즐겁게 살지 않은 채 사소한 것에 
너무나 심각했던 것은 죄이다
- 무라카미 류 / 일본 소설가 -

사소한 실수로 괴로워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과
 영혼을 아픈 과거에 저당 잡혀 
살고 계시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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