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랫많에 사찰 순레다
회장님이 아픈 관계로
6월이후부터 순레는 중단이였다
지난 년말 화원 휴양림에서
잠깐 번개를 가진후 음력설이 지나고
회장님은 하늘에서 불러 떠나셨다
십오육명이 되던 화원님이
이래 저래 떠나고 8명이 남아
십수년을 같이했다
회장님이 떠나신후 3명이 빠지고
5명이 남아서
남해 반야 용선사로 다녀왔다
바다위 선박에 설치한 법당안
부처님께서 우리를 반겨 주었다
연꽃초를 밝히고 삼천포로 가서
생선회랑 도시락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귀향했다
도반님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지내다가
다음 순레날 만나요 ~~~
찿아가는길 반야용선사
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4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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