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가족 25명 모두가 손가락 12개, 발가락 12개

갓바위 2021. 7. 28. 05:59

 

태어날 때부터 손가락과 발가락을 여섯개씩이나 갖고 태어나는 집안이 있다.

이 가문에선 5대에 걸쳐 무려 25명이 이런 다지증(多指症·polydactyly)에 걸린 채 태어났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 인도 북부 비하르의 작은 마을 가야에 사는 크리시나 차우다리(50)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는 선천적으로 손마다 6개의 손가락을 갖고 태어났다.

뿐만 아니라 발가락도 그의 발마다 6개씩 달려 있다.

남들과 달리 손가락 12개, 발가락 12개를 갖고 있는 것. 이는 집안 유전병의 일종으로 알려졌다.

 

차우다리의 할아버지와 아버지 역시 같은 증상을 보였기 때문.

차우다리의 형과 동생 역시 이렇게 손가락과 발가락을 6개씩 갖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