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자와 달숙이는 친한 친구 사이다.
어느 날 말자가 달숙이에게 찾아와서
남자친구에게 받은 금반지를 자랑하였다.
말자 : 우리 자기한테 세상에서 가장 오래가는 선물을 갖고 싶다니까.
금반지를 사주는 거 있지. 호호호~
달숙 : 정말? 나도 갖고 싶은데 해봐야겠다.
그리고 달숙은 남자 친구에게 전화를 하였다.
달숙 : 세상에서 가장 오래가는 선물을 가지고 당장 튀어와!
그리고 남자친구가 20분 뒤에 도착하였다.
예쁘게 포장되어 있는 포장지를 손에 들고.
그런데 반지치고는 쫌 커 보인다.
달숙은 목걸이나 더 근사한 거겠지 하고 풀어보았다.
선물을 풀어본 달숙이는 뒤로 넘어갔다.
선물은 이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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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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