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건강 미용 의학

손을 보면 속마음을 안다

갓바위 2022. 12. 16. 09:33

손을 보면 속마음을 안다

 

손 바닥을 내보여라

 

인류는 낯선 사람을 만날 때 손바닥을 내보이며

손을 흔듦으로써 악의가 없다는 신호를 보낼 줄 알았다.

마음을 열고 진실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손바닥을 내보인다.

 

거지가 구걸을 할 때는 손바닥을 내보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반대로 아랫 사람에게 지시를 하거나 명령을 내릴 때는

손바닥을 안보여야 권위가 선다.

 

연사가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했을 때 청중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하지만,

청중을 향해 손등을 위로 하고 손가락질하는 연사에게는 쉽게 공감이 안간다.

 

손을 주머니에 넣거나, 팔짱을 끼고 말하면 자신감이 없어 보이고,

뭔가 비밀(손바닥)을 감추고 있는 것같아 진정성이 없어 보인다.

어린아이가 거짓말할 때도 손바닥을 등 뒤로 감추는 경우가 많다.

 

악수

 

악수를 할 때 상대방이 내 손바닥을 누르듯

손등을 올려놓는다면 빨리 손을 풀고 싶을 것이다.

 

부부간이라면 몰라도. 이렇게 자기 손을 남의 손 위에

얹으려 하는 사람은 지배성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악수를 할 때 손을 힘주어 잡는 사람은 외향적이고 기가 세다는 것을

과시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잡은 손이 부드러운 사람은

소심하고 예민한 사람으로 기가 약하게 느껴진다.

 

손바닥 비비기

 

손바닥을 비비는 것은 긍정적 기대를 의미한다.

웨이터가 손바닥을 비비며 더 필요한 거 없느냐고 물을 때는 팁을 바란다는 뜻이다.

흔히 아부할 때 손바닥의 지문이 닿도록 비빈다고 하는데,

이 경우도 자신의 이익을 기대하고 있다는 몸짓을 깔고 있다.

 

양손깍지 끼기

 

양손을 모아 깍지를 끼는 자세는 불안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나타낸다.

깍지를 낀 손의 위치가 실망감의 정도와 비례하는데,

깍지 위치가 높을 수록 상대하기가 더 어렵다.

 

이 경우에 음료를 권한다든가 해서 깍지 낀 손을 풀게 한후

대화를 부드럽게 풀어나가거나 화제를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

 

양손 끝을 모우기

 

양 손가락 끝을 모아 합장하는 듯한 자세는 상하관계에서 자주 나타나며,

우월한 입장에서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나타낼때 하는 제스추어다.

변호사, 경영인, 상사 등 갑(甲)의 위치에서 일반적으로 취한다.

 

장기나 체스 게임을 할 때 어떤 말을 움직이려 할 때 상대가 손 끝을 마주대면

그 수를 알고 있다는 뜻이고, 상대가 깍지를 끼거나 팔짱을 낄 경우

그 수가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의미이므로 그 수를 밀고 나가면 된다.

 

손등으로 턱 괴기

 

여자가 남자의 관심을 끌고 싶을 때 자주 사용한다.

남자의 러브 사인을 기다리는 것이다.

 

뒷짐지기

 

양손을 맞잡아 뒷짐은 우월감, 자신감, 강인함을 나타낸다.

하지만 등 뒤로 다른 쪽 손목이나 팔을 잡는 동작은

뭔가 실망과 불안을 감추면서, 자기 통제의 의지를 나타내는 몸짓이다.

 

엄지 세우기

 

엄지는 우월함을 상징한다.

높은 지위의 사람은 주머니 밖으로 엄지를 내보이고,

지위가 낮은 사람은 엄지를 내보이는 경우가 거의 없다.

 

여자들은 남자가 맘에 드는 여자 앞에서 엄지를 내보일 때는 좋아하지만,

남자가 엄지를 흔들며 손가락질 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뺨이나 귀에 손을 대기

 

여자들이 부끄러움을 감추는 동작이다.

부끄러우니까 얼굴이 빨개지고 그래서 어 왜 이렇게 덥지?

하면서 볼을 자연스럽게 만지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호의를 품고 있어 부끄러움을 감추려고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이 아닐까.

 

손가락으로 테이블을 톡톡치기

 

손가락으로 테이블을 계속 톡톡 두드린다면 불안하거나

거부감을 나타내는 은연중의 의사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상대방이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이야기를 무리하게 진행하는 것은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