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삶이란 사람의 향기의 꽃을 피우는 일이다.
솔바람 비바람. 눈보라. 비바람 태풍을 견디며 꽃을 피우는 일이다.
꽃이 꽃으로만 있으면 삶이 아니다.
꽃 잎이 떨어져서 변하는 아픔을 통해서, 열매가 열리는 것이 삶이다.
비바람 막아주는 온실의 꽃보다는.
스스로 자연스럽게 핀 꽃이 더 건강하고 아름답다.
길 가에 핀 꽃은 돌보지 않아도.
바람을 벗 하고 햇살을 벗하여 강하고 아름답게 스스로 피어 난다.
"자신을 들꽃처럼 무정하게 피워라."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변할 수가 없다.
느끼고 보고, 달라저야 하는 것이, 성숙되는 삶이다.
"삶의 주인되라
삶에 이끌려가는 인생은 온실 속의 꽃이다.
남처럼 살아서는 행복해지지 않는다. 책임을 다할 때
수처작주(隨處作主)-삶에 주인이 될 때, 비로소 행복해지는 것이다.
보시(布施)-씨앗 없이 열매를 거두려 하는가.?
동기의 씨앗을 심는 일이. 자신을 성장시키는 인연을 부른다.
공부 안 하고 말썽만 피우든 나에게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아들아.! 저기 길가에 돌보지 않아도 핀 꽃은 지나가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데.! 너는 남을 위해 기쁨을 주어본 일이 있느냐.?
초등학교도 나오시지 않으신 어머니의 훈시, 가르침이다.
스스로. 길가 척박한 땅에서 핀 꽃도 남에게 기쁨과 향기를 주는데.
하물며- 배웠다는 나는 오늘..........!
오가는 사람과 , 만나는 사람에게 어떤 기쁨을 주며 살고 있는 가.?
"무엇을 주며 살고 있는 가.?"
보시바라밀(布施波羅密) 부자와 성공은 보시를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다
-무불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