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두 손으로, 스스로 만드는 미래
타로나 사주, 손금 보는 걸 좋아한다.
그렇기에 알 수 없는 미래를 대충이나마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누구보다 잘 안다.
다만 단순히 재미로 보아야지,
그것에 당신의 미래를 걸어서는 안 된다.
당신의 미래는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니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고 두려워하기보다
당신의 그 두 손으로 스스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서신애 에세이, <마음의 방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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