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여유 좋은글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입니다

갓바위 2024. 6. 8. 22:23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입니다

 

사는 게 힘들어 그런지 다들 바쁘게 삽니다.

일이 많아서 바쁜 사람도 있고 놀아도 바쁜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자기가 했던 말이나 약속은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일에 지치고 사람에게 지치다보면 가끔은 잊어버릴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빠서 잊어버리기 보다는 관심이 없어서 잊는 사람이 더많은것 같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여러경로를 통해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부탁한 본인은 부탁한 사실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심지어 무슨 부탁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그 순간 저는 그 사람의 대해 정확히 알았습니다.

 

그 사람은 순간적으로 생각하고 말해 버리고 잊어버리는 사람이라는 것을

그때부터 그 사람의 대한 신뢰는 무너졌습니다.

더 기가막힌 것은 그사람은 "제가 그런 부탁을 했어요? 

바빠서 기억이 안나네요."라는 말로 변명을 했습니다.

 

​자기가 했던 말도 기억을 못 할 정도로 바쁘면 일을 좀 줄여야 합니다.

자기가했던 부탁도 잊어버릴 정도면 삶의 여유를 가지고 다시생각해봐야 합니다.

 

​​아무리 능력이 많아서 바쁘면 무엇합니까?

사람들과 점점 신뢰가 무너지고 있는데 말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바쁜 것 보다 관심이 없는 것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자기의 입장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기심이 많아서 입니다.

 

​​바쁜 사람은 바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바쁜 사람은 아무리 바빠도 자기가 햇던 말은 책임을 집니다.

 

​​자신이 했던 말과 행동을 기억 못 할 정도면 바쁘게 살지 않는 것이

맞고 바쁘게 사는 대신 잊지 않으려면 관심을 가지면 됩니다.

 

아무리 작은 약속이라는 약속은 약속입니다.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김성희의 미라클 스피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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