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입니다
사는 게 힘들어 그런지 다들 바쁘게 삽니다.
일이 많아서 바쁜 사람도 있고 놀아도 바쁜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자기가 했던 말이나 약속은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일에 지치고 사람에게 지치다보면 가끔은 잊어버릴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빠서 잊어버리기 보다는 관심이 없어서 잊는 사람이 더많은것 같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여러경로를 통해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부탁한 본인은 부탁한 사실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심지어 무슨 부탁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그 순간 저는 그 사람의 대해 정확히 알았습니다.
그 사람은 순간적으로 생각하고 말해 버리고 잊어버리는 사람이라는 것을
그때부터 그 사람의 대한 신뢰는 무너졌습니다.
더 기가막힌 것은 그사람은 "제가 그런 부탁을 했어요?
바빠서 기억이 안나네요."라는 말로 변명을 했습니다.
자기가 했던 말도 기억을 못 할 정도로 바쁘면 일을 좀 줄여야 합니다.
자기가했던 부탁도 잊어버릴 정도면 삶의 여유를 가지고 다시생각해봐야 합니다.
아무리 능력이 많아서 바쁘면 무엇합니까?
사람들과 점점 신뢰가 무너지고 있는데 말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바쁜 것 보다 관심이 없는 것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자기의 입장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기심이 많아서 입니다.
바쁜 사람은 바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바쁜 사람은 아무리 바빠도 자기가 햇던 말은 책임을 집니다.
자신이 했던 말과 행동을 기억 못 할 정도면 바쁘게 살지 않는 것이
맞고 바쁘게 사는 대신 잊지 않으려면 관심을 가지면 됩니다.
아무리 작은 약속이라는 약속은 약속입니다.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김성희의 미라클 스피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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