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는 오늘의 인생
또 하루가 오늘 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며.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 입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게 잉여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시간이 많이 남은냥 착각하고 허송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시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선 정신적 육체적 노력 없이는
시간을 자기것으로 차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시간은 두렵고 잔혹한 것입니다.
그래서 일촌광음불가경 (一寸光陰不可輕)이란
말이 옛날부터 전해오나 봅니다.
이제 우리는 시간을 아끼며 노년 이후에는 '진격'보다는 '철수'를 준비해야
한다는 말 상기하면서 물러설 때를 늘 염두에 두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물질에 집착할 때가 있습니다. 내 소유 내 것이라는사실이
주는 위안과 기쁨에 머무르고 싶어질 때가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은 잠시입니다
소유를 통한 기쁨은 누구에게도 오래 머물지 않습나다.
잠시 머물다가 곧 그사람을 떠나거나 아니면 그의 삶을 답답하게 외롭게합나다.
구름이 물을 머금고만 있지 않고 비나 눈으로 내리고 나누므로
만물을 소생시키듯. 가진 것을 나눌 때 삶은 생명력이 있고 아름다워집니다.
"주름살과 함께 품위가 갖추어지면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는 위고의 말처럼,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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