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생활 정보

소식(小食)의 장수 효과는 "효소의 작용"

갓바위 2013. 12. 17. 23:36

소식(小食)의 장수 효과는 "효소의 작용"

 

 

 

          

 

 

 

과학자나 의사들은 가급적 적게 먹는 소식(小食)을 권한다.

왜 그럴까? 그렇게 권한데는 의학적 과학적 근거가 있을까?

특히 일본은 소식으로 유명한 나라이다. 그러면서 세계적

대표 장수(長壽) 국가이다. 즉, 소식이 장수의 지름길이라는 뜻이다.

 

이렇듯 적게 먹는 소식(小食)이 장수에 기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사람의 체질이라던가, 환경이라던가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많이 있겠지만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이 바로 효소의

작용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예일대-코네티컷대학 공동 연구진은 과학잡지 사이언스 29일자

최신호에 실린 보고서에서 포유동물과 유사한 유전자를 다수 가진

과실파리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히스톤 디아세틸라제(histone deacetylase) "Rpd3"라고 불리는

 효소가 장수에 핵심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 유전자 조작을 통해 이 효소의 수준을 낮춘

과실파리의 경우 정상적인 과실파리에 비해 수명이 33% 또는

50%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섭취칼로리를 낮춘

소식 다이어트의 경우 과실파리의 수명이

약 41%까지 연장되는 효과를 보였다.

 

보고서의 대표 집필자인 예일대의 스튜어트 프랑컬은

"먹는 양을 줄이지 않더라고 이 효소의 수치를 낮춤으로

생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효소가 장수

의약품 개발의 표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효모나 설치류, 그리고 다른 유기체들에 대한

 연구를 통해 칼로리를 급격히 줄였을 때 생명이 연장되는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그 메커니즘을 규명하지는 못했다.

 

프랑컬 박사는 그러나 "똑 같은 장수효과를 누리기 위해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는 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아마 수년이 걸릴 수도 있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어쩌면 수십 년이 걸릴지도 모를 일이다.

 

프랑컬은 또 "페닐부티레이트"(phenylbutyrate)라고 불리는

의약품이 Rpd3 효소를 겨냥해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된다"며

"과실파리에게 이 약을 주입한 결과 생명연장효과를 봤다는

연구 보고서가 올해 초 나온 바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식 다이어트는 과거 동물실험 연구에서 생명연장

이외에도 기억력 향상, 암 및 심장병 예방 등 다른 건 강상

이익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 최근에 밝혀진 질병의 근본 원인 3가지 ≫

① 식생활의 문란
② 심한 스트레스
③ 나쁜 환경과 나쁜 생활습관(불면 따위)

≪ 미국의 내추럴 하이진 슬로건의 3가지 ≫

① 식물성 먹거리(plant food)를 먹는다.
② 식품 전체(whole food)를 먹는다.
③ 날 것(raw food)을 먹는다.

 

 

≪ 서양의학의 장기간 투여시 부작용 4가지 ≫

① 약은 질병의 원인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다

[서양의약의 성분은 매우 '순수'한

화학물질이므로 그것이 체내에 들어가면 전신의

항상성(恒常性)이 급격히 상실된다.].

② 장내에 존재하는 100종의 100조(兆)에

이르는 균 중의 유용균이 크게 손상되어

죽음 직전에 처한다(특히, 항생물질과

항암제는 유용균까지 죽인다.).

③ 강력한 부작용을 일으킨다(병을 고치는 것인지

 악화시키는 것인지 분간하기 힘든 경우가 허다하다.).

④ 질병 예방에는 무력하다(놀라운 일이지만, 현 단계에서는 사실이다.).

 


 

≪ 장내(腸內) 부패가 질병의 시작이다 ≫

① 문란한 식생활 및 스트레스
② 장내 부패
③ 혈액 오염
④ 각종 질병의 발등

 

 

≪ 장(腸)의 부패를 초래하는 8대 해물(害物)

1, 담배
담배는 백해무익한 대표적 독물(毒物)이다.

2, 흰 설탕
흰 설탕 역시 담배나 다름없는 독물이다.

 

 

3, 악성 유지
산화된 기름, 트랜스형(型) 지방산,

 리놀산 등은 무서운 해독을 끼친다. 리놀산은

필수 지방산이지만 α-리노렌산(酸)

유지와 1:1의 비율로 섭취해야 한다.



그런데, 현대인 대부분은 리놀산 20에 α-리노렌산(酸) 1 정도로밖에

섭취하지 않고 있는 결과,각종 난치병에 시달린다.

 

4, 동물성 지방
고기, 생선, 달걀에는 당연히 영양이 있지만, 혈액을 오염시키는

성분으로 가득하다. 거기에는 식이섬유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역시 편중되어 있다.

 

고(高)단백질이 질소잔류물을 생성함으로써 장내 부패의

 큰 원인을 제공한다. 더구나, 지방이 포화(飽和)되어 있으므로

 동맥경화의 큰 원인으로 작용한다. 생선의 지방은

불포화(不飽和)이지만, 산화(酸化)하기 쉬운 결점이 있다.

 

5, 가공식품
많은 가공식품에는 식이섬유가 전혀 없거나, 있다해도 극소량이다.

그러므로, 이것들은 장내에 숙변을 저장케 함으로써

부패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이것들에 포함된 첨가물은 독소로서 작용한다.

 

 

6, 알코올
술의 과음은 반드시 삼가야 한다.

 

 

 

7, 커피
커피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것들은 위(胃)의

 분비작용과 신경반응을 혼란시키고,

소화 배설 기능에 이상(異常)을 초래한다.

 

8, 가열 조리식(食) 위주의 식사
가열한 야채만 섭취하고 생것을 먹지 않는다면 아무 효과가 없다.

 효소가 외부에서 공급되지 않으므로 체내 효소가 엄청나게

소비됨으로써 조만간에 무서운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짙다.
"단명(短命)의 최대 원인은 가열식(加熱食)에 있다."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9, 항생물질
경우에 따라서 항생물질은 '악균'만이 아니라 '선균'까지도 전멸시킨다.

 다량의 항생물질을 장기간에 걸쳐서 상용(常用)한다면 '선균'은

거의 전멸하고, 내성(耐性)을 지닌 '악균'이 득세하게 된다.

또한, 진균(眞菌: 곰팡이)의 창궐로 온몸은 곰팡이 소굴로 변한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병원(病原) 바이러스의 침입이 있는데,

이로 인해서 면역력이 뚝 떨어짐으로써

암 등의 난치병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진다.

서양의료의 약제는 긴급한 경우에 약간을 단기간 내에 사용할 것이며,

장기간에 걸친 상용(常用)은 극도로 삼가야 한다.

 

 

[출처: 일본 의학박사 쓰루미 다카후미가 쓴

"효소가 생명을 좌우한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