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경 5천km 비행체 포착? 네티즌 떠들썩
PopNews
입력 : 2014.04.02 09:05

▲ “5,000킬로미터 너비의 미확인 비행체가 포착되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큰 궁금증을 표시하고 있다. 이 비행체의 사진 및 영상은 최근 SNS를 통해 급속히 전파되면서 한바탕 큰 소동에 휩싸였다. 우주정거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은 우주에서 본 지구의 모습을 담았다. 그런데, 지구와 우주 공간 사이에 디스크 모양의 비행체가 보인다. 어림잡아 그 너비가 최소 5,000킬로미터, 최대 8,000킬로미터 보인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말이다.
이 사진에는 우주정거장의 그림자가 보인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체를 본 많은 이들은 “외계인의 비행체가 아닌가?”라며 놀라움을 표시한다. 외계인이 만든 초대형 우주선이 우주정거장의 카메라에 포착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누군가 장난으로 만든 ‘조작된 사진’이라는 일부의 싸늘한 반응도 보인다. 사진의 진위가 어떤 것이든 간에 이 사진이 최근 SNS에서 큰 논쟁거리가 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사진 : 논란에 휩싸인 우주정거장 초대형 비행체 사진) / 정연수 기자 /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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