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 ~불교 상식

만(卍)자에 대하여

갓바위 2014. 12. 13. 10:25
  만(卍)자에 대하여
만자(卍字)는 범어 (수리밧살크사나)로 
만자(万字), 만자(萬字), 만자(卍字) 라고도 한다. 
길상해운(吉祥海雲), 길상희선(吉祥喜旋), 
길상(吉祥)과 행운의 표시이다. 
삼십이상(三十二相)의 하나로 불타의 가르침에
 덕상(德相)이 있고 또 불타의 수족(手足), 
두발(頭髮)과 허리에도 있다고 한다. 
이에 상당한 범어는 네 가지가 있지만 
(슈리밧사)란 말은 바로 여기에 해당한다. 
이 말은 모발이 말리어 겹치고 합해져 
해운(海雲)같은 모양이란 뜻이다. 
따라서 만자(卍字)란 
길상만덕(吉祥萬德)이 모이는 곳을 뜻한다. 
또한 만자(卍字)는 십자와 마찬가지로 
예로부터 세계 각지에서 사용되었는데 
그 기원에 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불교나 절을 
나타내는 기호나 표시로 쓰이고 있다. 
모양은 중심에서 오른쪽으로 도는 우만자(右卍字)와
 왼쪽으로 도는 좌만자(左卍字)로 크게 나누어진다.
그런데 이 만자(卍字)자를 입체적으로 
형상화시켜서 세워 놓고 볼 때 앞에서 보면 
卍 모양이 되지만 뒤쪽에서 보면 
右卍자 모양으로 보이는 것을 알수있다. 
인도의 옛 조각에는 우마(右卍)자가 많으나
중국, 한국, 일본에서는 굳이 구별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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