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 ~불교 상식

(19) - 불상이 생기게 된 동기와 유래

갓바위 2015. 2. 23. 10:42

불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19) 불상이 생기게 된 동기와 유래 불상이 생기게 된 동기와 유래에 대해서는 《증일아함경》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부처님께서 성불하신 후 중생을 교화하시기 위해 인도지역을 두루 돌아다니셨습니다. 우전국의 우다야나 라고 하는 왕은 부처님께서 그 곳에 머물러 계시는 동안, 아침·저녁으로 세존(世尊)을 찾아가 예배하고 법을 물었습니다. 그러다가 부처님께서 다른 곳으로 설법하러 가서 석달이나 오시지 않자, 우전국의 왕은 너무나도 부처님이 뵙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조각하는 사람에게 전단향나무로 부처님과 똑같은 모습을 조각하도록 하여, 부처님께 하듯이 매일 불상에 예배드리며 마음의 위안을 얻고 있었습니다. 얼마 후 부처님께서 돌아오셨을 때, 왕은 다음과 같이 부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부처님!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부처님을 뵙고 싶을 때,불상을 만들어 모시고 부처님을 생각하며 예배하면 어떻습니까?" 왕의 말을 들으신 부처님께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어 허락을 하셨습니다. 이때부터 불상이 만들어지기 시작했고, 불상숭배의 전통이 생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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